조리한 토마토가 암세포에 대항하는 기능을 향상시킨다

조리한 토마토가 암세포에 대항하는 기능을 향상시킨다

조리된 빨간 토마토는 스파게티와 피자 소스는 인체를 건강하게 하고 암에 대항하여 싸우는 능력을 증가시킨다고 연구가들은 말한다.

조리하는 과저에서 비타민 C가 손실되기도 하지만 식물화학물질이라 물리는 인체에 유익한 요소가 오히려 증가한다고 말한다. 식물화학물질은 항산화작용을 하며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는 역할까지 한다.

이번 연구는 토마토는 조리되면서 인체에 흡수되는 리코펜의 함량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것을 입증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조리되고 정제된 과일과 야채는 신선한 상태일 때보다 영양상태가 저하된다는 통념이 사실이 아님이 또한 입증되었다.

코넬 대학 리우 박사팀은 토마토를 섭씨 88도에서 각각 15분, 30분, 등으로 지속적으로 가열하면서 조사한 결과 15분 가열하면 비타민 C가 15%, 30분 가열하면 29% 등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불에 가한지 2분 후 인체에 유익한 리코펜 함유량은 54% 증가하고 15분 후 171%, 30분 후에는 164%로 증가하였다.

또한 조리하면서 항산화작용도 증가하였는데 2분 후 28%, 15분 후 34%, 30분 후 62% 증가하였다. 항산화요소는 인체 내의 세포와 조직의 피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리코펜은 붉은 색깔의 과일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암과 심장 질환에 대항하여 싸우는 역할을 하는 인체에 아주 유익한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