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요법의 새로운 위험 요인들(2)

호르몬 요법의 새로운 위험 요인들(2)

2003년 6월 25일 / 데니스 그래디


에스트로젠와 프로제스틴을 혼합한 호르몬제는 이극에서 현재 승인을 받은 것으로써 폐경기후의 증상을 치료하고 뼈가 얇아지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된다. 이 호르몬 요법이 위험 요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가능한 단기간 내에 소량으로 사용할 것을 권해지고 있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른 방법들을 의사와 상의해라고 한다.

이번 새로운 연구결과에서 날카롭게 언급된 편집자의 말에 따르면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의 혼합 호르몬 요법 사용을 하지 않아야 될 더 많은 증거들이 있다고 한다.

Wyeth사의 대변인 나탈리 드 베인이 어제 밝힌 것은 호르몬 요법에 관한 이번의 새로운 자료는 여성들이 알아야 할 명백히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Prempro 같은 호르몬은 아직 필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열이 나고 밤에 땀이 나는 것과 같은 중증 폐경기 증후군을 적절하게 치료하는데 사용되도록 승인 받은 유일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 호르몬제는 가장 적은 양으로 가장 단기간 내에 복용해야 합니다. 호로몬 요법은 인생 전체를 책임지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드 베인 씨가 말한다.

호르몬제에 관한 안 좋은 말들이 이미 싸여져 있다. 이 호르몬제는 일단 모은 여성들이 젊음, 건강, 그리고 그들의 여성성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열쇠로 되어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예측되는 이점들의 많은 부분들이 실제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하며, 실제로, 호르몬 요법은 여러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을 증가 시키며 이것은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몇 개의 질병도 포함된다. 증가된 위험은 작지만 여러 의사들이 말하는 것은 아주 작은 위험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서로 대등하게 견제할 수 있는 이점들이 없다면 이 요법을 받을 가치는 없다고 한다.

예를 들어 다른 연구 결과가 미 의학 협회 저널에서 지난달 발표되었는데 혼합 호르몬제를 65세 이상 여성이 받으면 알츠하이머 병이나 치매를 두 배나 높일 위험이 있다고 했다. 이 연구 결과는 특별히 좋지 않는 것인데 왜냐하면 많은 의사와 환자들이 그 반대의 결과를 기대해 왔기 때문이다. 즉, 호르몬 요법이 치매를 막는다고 알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