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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환자를 위한 작은정보

호르몬 요법의 새로운 위험 요인들(3)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2.
호르몬 요법의 새로운 위험 요인들(3)

2003년 6월 25일 / 데니스 그래디


연구원들은 또한 호르몬이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을 막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성 건강소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혼합 호르몬 요법이 대대적으로 행해진 연방 연구가 1년을 남기고 끝냈는데 그 이유가 호르몬 요법이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작지만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또 밝혀진 것은 호르몬 요법이 이러한 위험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호르몬 요법은 혈액 덩어리 같은 것을 증가시키기도 했다.

여성 건강 연구소는 16,000명의 여성들을 연구하는 이 연구소는 호르몬 요법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가장 믿을만하고 과학적으로 정밀하다고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행한 실험이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 호르몬제를 투여 받은 여성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실험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첫번째 연구결과가 밝혀진 지난 7월이 지난 후에 호르몬 요법을 받기를 포기했다. 이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 전 약 6백만 명의 여성들이 이 혼합 호르몬 요법을 받고 있었다. 현재 그 수치는 절반에 못 미친다.

오늘 발표된 결과는 여성 건강 연구소에서 나온 더 많은 자료에 기초한다. 첫번째 결과가 예측한 것은, 호르몬 요법을 받는 1만 명의 여성 그룹에서 1년에 41명이 유방암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호르몬제를 투여하지 않은 1만 명의 다른 그룹에서 33명이 유방암으로 발전할 것과 비교해서 그렇다.

오늘 결과에서 새로운 것은 종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의 호르몬 요법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서 그들의 종양이 더 발전 단계에 이르렀고 치료하기 힘든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서 호르몬을 받은 여성의 8.506명중 199명이 침습적 유방암으로 발전 하였는데, 이것은 위약을 복용한 8,102명의 여성 중에서 150명 만이 이러한 결과를 받은 것과는 대조된다. 호르몬 요법을 받은 여성 중 25.4%가 암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암은 조직 근처나 그들 신체의 멀리 떨어진 부분 중 어느 하나에 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 참여한 모든 여성이 해마다 유방조영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여성들이 발전단계의 종양을 가지는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나의 이유는 호르몬 투여 때문에 바뀐 조직이 그들의 유방조영상을 인식하기 어렵게 하고 종양이 커질 때 까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가능한 것은 호르몬은 종양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