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각 병기에 따른 최적의 치료법은?
다음 자료는 각각의 각 병기에 따른 폐암 환자들에게 가장 권고되는 치료법이다. 각각의 폐암 병기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염두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 1기 : 종양 제거 수술S
- 2기 : 방사선 요법, 화학 치료 -> 종양과 림프혹의 제거수술
환자가 폐암 1기나 2기라면 암 종양 제거 수술도 큰 수술이기 때문에 다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 주나 수 개월이 걸릴지도 모른다. 회복은 환자마다 다르겠지만 나이, 이전 건강상태나 다른 기타 요소에 의해 작용받는다. 수술을 받았던 부위의 흉부나 팔은 약해져서 기력 회복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행하게도 통증과 불편한 생활은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의사나 간호사에게 통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며 약품을 진단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폐 수술을 하고 나면 공기나 수분이 흉부에 찬다. 이를 경감시키기 위해 환자들은 돌아눕고, 기치믈 하며 숨을 깊이 쉬기도 한다. 이 방법은 남아있는 폐조직세포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여 도와줄 것이다. 또한 적절한 방법의 운동이나 치료가 수분이 차는 것을 막는데 도와줄 것이다.
첫째, 수술 이후 숨이 가빠지는 것을 느끼는데 이는 산소를 인체에 공급하기 위한 폐조직 세포가 이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동안 환자는 신체 활동을 줄어야 한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남아있는 폐 조직은 확장되어 곧 호흡을 수월하게 도와줄 것이다.
- 3기-A :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종양을 줄이고 남아있는 종양을 수술로 제거한다.
- 3기-B: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혼합으로 종양을 줄인다.
- 4기 : 화학 치료 약물을 혼합적으로 복용해 어느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보고 그를 계속적으로 복용, 치료한다.
화학 치료는 약품을 사용한 일반적 치료를 의미한다. 영어로 '화학'에 해당하는 말이 고대에 '약'으로 쓰였음을 이해하면 된다. 암을 치료할 때 화학 치료는 주로 여러 주나 개월에 거쳐서 약물을 혼합적으로 먹어야 한다. 화학 치료는 암의 발달을 늦출 수 있고 암으로 인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고 인체에 있는 암 세포를 없앨 수도 있다. 화학 치료가 암 자체를 치료할 수는 없더라도 생명을 연장시키며 보다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 란 고에너지의 방사선이 종양에 직접적으로 쏘여질 때 종양의 성장이 멈추거나 느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종양을 죽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 방사선 치료는 수술 이전에 종양을 줄이기 위해 쓰여진다. 수술 이후 남아 있는 암세포를 파괴시키기 위해 쓰여지기도 한다. 방사선 요법과 화학 치료는 같이 쓰이기도 하고 수술 이전에 혹은 수술 대신 쓰여지기도 한다.
화학 치료처럼 방사선 치료에서도 방사선 치료의 양, 기간 등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기
폐암 병기에 따라 담당 의사가 치료법을 결정할 것이다. 환자 자신이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떻게 호전될 것인지 혹은 이 치료의 부작용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필수적이고 중요하다. 다음의 질문들을 의사에게 하면서 자신의 병에 대한 정보를 쌓아가자.
- 나의 진단 결과는 무엇입니까?나의 병기는 무엇입니까?
- 나에게 가능한 치료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의 목적은 무엇이고 나는 어떻게 회복될 수 있나요?
-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하나요? 혹은 통원 치료를 하면 되나요?
- 각 치료의 잠재적 위험과 부작용은 어떤 것인가요?
- 치료는 얼마동안 받아야 하나요?
- 치료를 받으면 아픈가요?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런 약물은 있나요?
- 치료 때문에 보통의 생활에서 무엇을 바꾸어야 하나요?
- 치료 비용은 얼마인가요? 보험 혜택은 얼마나 받을 수 있죠?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학요법으로 치우 가능한 암 (0) | 2008.08.08 |
---|---|
연명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암 (0) | 2008.08.08 |
방사선 치료의 방법 (0) | 2008.08.08 |
방사선 치료가 표준치료로 되어있는 주된 질환과 그 치료 성적 (0) | 2008.08.08 |
콩나물국·미역국 등 맑은 국 위암 줄인다 (0) | 200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