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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지나친 스트레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3. 23.

우리들 주위에 스트레스의 원인은 수없이 많다. 스트레스는 심신에 영향을 미친다. 자율신경계 및 내분비계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면역력에 이상을 일으키고 장기,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그 자극은 자율신경의 중추인 시상하부에 전해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벨런스가 깨진다.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시상하부 - 하수체라는 호르몬의 중추에도 큰 영향이 미친다. 하수체의 지령에 의해, 부신에서는 아드레날린이나 놀아드레날린, 콜치졸을 다량으로 분비한다.

남편을 암으로 잃어 비탄에 빠진 여자의 임파구를 조사한 바. 반응성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다는 보고, 스트레스에 의해서 인터론의 생산가능,혹은 NK세포의 활성이 저하 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강할수록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는 통계도 있다.

 

간접영향, 스트레스에 의한 식사나 수면의 무질서한 생활습관도 역시 면역의 저히나 이상을 일으킨다. 불면은 스트레스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불면이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어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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