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준비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혈액순환과 신경계, 내분비계,면역계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생활과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그러면 치유력이 매우 높아져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병에는 암과 같이 보통 수단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은 것도 있고 이미 상당히 진행돼 힘든 상태에 이른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치유준비도를 충분히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을 개선하는 일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런데 치유란 무얼까?
예를들면 위궤양이란 위점막이 상한 상태가 되는 것인데 치료의 중심을 위산을 억누르는 약이다. 약이 위점막의 상처를 고치는 것이 아니다. 상처는 신체가 갖고 있는 복구기능에 의해서 낫는다. 약은 신체의 복구기능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보조해 준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치유란, 신체가 '가장 적절한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고 그 역활의 주체는 자기자신의 몸이다. 즉, 당신의 병을 낫게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라는 애기다. 당신이 당신의 몸에 가장 훌륭한 의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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