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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암세포도 스스로 생존할 생각을 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3. 21.

인체는 평생 살아온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세포에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면 인체는 비정상적인 상태로 판단하고 산소흡수를 방해하는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많은 양의 활성산소도 만들어 집니다. 운동이 꼭 필요 합니다. 운동을 하면 인체는 산소 부족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만들어 주면서 많은 산소를 공급하면 인체는 많이 공급되는 산소를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거부하지 않습니다.

 

암세포도 스스로 생존할 생각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말기암 상태의 인체는 암세포도 인체의 일부로 생각하고 암세포에 위험이 닥치면 구제책을 만듭니다. 면역력이 정상상태로 회복되기 전까지의 인체는 암세포가 인체에 필요하고 필요치 않고 상관없이 인체의 위험이 생기면 그 위험 상황이 뇌까지 전달되고 뇌에서는 구제책을 만들어 냅니다. 갑자기 운동이 싫어지고 운동을 하면 소화가 잘 안되고 자리에 �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고. 귀찮고, 잘마시던 주스도 맛이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100명이면 100명에게 다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미리 알고 만반의 준비를 하십시오. 완치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의지만 강하면 가볍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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