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비자신으로 오인, 항체(자기항체라고 한다)를 만들어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한 병을 자기면역질환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자기면역질환은 교원병이다. 이 질환에는 만성 관절류마티스, 전신성 에리테마트테스, 피부근염,강피증, 결절성 동맥주위염이 있다. 또 만성 갑상선염, 적혈구성 빈혈(악성빈혈) 중증 근무력증, 천연두 등도 자기면역질환이라고 하며 그외에도 인슐린의존형 당뇨병, 등 자기항체가 발병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이는 병이 수없이 많다.
쉽게 지치고 나른하다. 식욕이 없다. 열이 난다는 등의 전단계증상, 아침의 손가락 마비, 관절의 부종 등과 같은 초기증상의 환자를 포함시키면 500만병 추정되고 있다. 40%가 알레르기질환을 가지고 있다.
알레르기를 한마디로 말하면 면역의 과잉반응이다. 면역의 본래기능은 신체에 해를 미치는 것을 이물질로 인식, 배제하는 것으로 신체에 해가 없는 것은 공격하지 않는다. 그런데 신체에 해가 없는 것에 대해서도 이물질로 인식, 공격하여 병을 야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알레르기이다. 알레르기의 증가는 우리들의 면역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원래의 기능을 망각하고 사소한 것에 예민하게 반응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루돌프브루스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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