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정보33 암 찾아가는 ‘형광물질’ 주입해 수술 정확도 높인다 [헬스컷] 사진=헬스조선DB 암세포 제거 수술을 할 때 암세포인지 정상세포인지 육안으로만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암세포가 있는 부위를 직접 열어 수술할 땐 그래도 나았습니다. 눈으로 보고, 만져도 보고, 주변 장기와 혈관 상황까지 한눈에 보여 암세포 구별이 한결 쉬웠어요. 그러나 최근엔 아주 작은 구멍만 내, 카메라와 칼이 달린 로봇 팔을 넣어 수술합니다. 당장 수술할 때 암세포인지 아닌지는 카메라가 보여주는 모습만으로 판별해야 하죠. 이때 만약 암세포만 반짝반짝 빛난다면 어떨까요? 마치 도안 있는 그림에 채색하듯 훨씬 수월해질 텐데요. 이렇게 암세포만 빛내는 물질인 형광조영제를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시판 승인했습니다. ◇암 조직 눈으로 보여 정밀한 수술 가능해 FDA가 지난달 폐암 수술용 형광조영.. 2023. 1. 14. 모더나&사이톰엑스, 암 치료법 개발 위한 협력 계약 체결 모더나와 사이톰엑스 사가 암 치료법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한지혁 기자] 모더나와 사이톰엑스 사가 암 치료법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5일(현지시간), 제약회사 모더나는 mRNA에 기반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해 사이톰엑스 테라퓨틱스와 35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모더나는 500만 달러의 선불금을 지급하게 되며, 향후 개발 성과에 따라 계약금은 최대 12억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이 소식은 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더나의 실험용 암 백신이 피부암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지 한 달 만에 나온 것이다. 계약을 통해 사이톰엑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사용되어 온 모더나의 mRNA 기술에 .. 2023. 1. 13. [스크랩] 100가지 암정보 한눈에 `클릭` www.cancer.go.kr 국립암센터 홈페이지 제공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는 폐암 간암 유방암 등 많이 발생하는 암뿐만 아니라 기저세포암 같은 희귀암 등 100가지 암 정보를 구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www.cancer.go.kr) ‘내가 알고 싶은 암’에서 명칭별, 계통별로 분류.. 2015. 4. 19. [스크랩] 암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아는 것 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암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아는 것 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인터넷 환우 카페나 전화로 문의하는 환자와 통화를 하다보면 가끔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글 .. 2014. 8. 29. 대장암 관련 정보 ※ 대장암 대장 및 직장암의 이환은 남녀 모두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므로 40세이상의 연령이 되면 남녀 모두 매년 직장검사를 받아야 하며 3-5년에 한번씩은 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는 발병 가능성이 약 2-3배 증가하.. 2008. 9. 20. 암의 원인 발생원인은 아직도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내적 요인인 유전적 요소와 외적 요인인 암발생 유발요소로 작용되는 발암 화학물질, 방사선·자외선·우주선, 계속적인 염증과 손상, 암유발 바이러스(oncogenic virus) 감염의 복합적 요소가 작용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내적 요인인 유전적 요소에 대해서는 동.. 2008. 9. 1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