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22 스크랩 오방색은 색동저고리에 있는 색입니다. 오방색은 색동저고리에 있는 색입니다. 빨강, 노랑, 검정, 하양, 청색(녹) 음양의 이치와 오행에 맞는 그리고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장기의 색입니다. 심장, 위장, 신장, 폐장. 간장의 색입니다. 음식도 그렇고 옷도 약한 장기에 맞게 입으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일례로 '세상에 이런 일이' 란 프로그램에서 이런 사람도 나왔습니다. 빨간색을 선호 하는 사람인데 이 분은 온통 주변이 빨강색입니다. 빨강만 보면 힘이 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장이 나쁜 사람은 바지를 검은 색으로 폐가 나쁜 사람은 상의를 흰색으로 즐겨 입으면 치유에 도움 된다는 내용을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플라보시 효과가 강하겠지만 여러 분들에게 시험 해 보니 효과가 그만였습니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2024. 3. 19. 스크랩 갑과 을 그리고 병 이야기 3. 황당한 이야기 3.을 갑과을 그리고 병 3. 으로 꾸미면~ 철수는 서울의 중소기업 영업팀장으로 국내 출장이 잦다. 그런데 건망증이 심해 종종 낭패를 겪는다. 그중 제일 심한 것이, 지방 출장을 다닐 때 버스를 주로 타는데 휴게소에서 종종 다른 버스로 갈아타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것이다. 철수의 아내가 신신당부한다. 휴게소에서 잠깐 쉴 때 차량번호를 찍어서 제발 헷갈리지 말라고~ 환승 휴게소에서 시키는 대로 잘했다. 인수는 고속버스 운전기사이다. 무사고 경력 30년의 베테랑이다. 나이가 들어서 가끔 깜박깜박한다. 환승 휴게소에서 빠른 점심을 먹고 목적지가 잠시 헷갈렸는데 눈에 익은 차가 있어 운전하였다. 손님들은 점심 먹고 졸린지 전부 잔다. 부산행 타고 와서 진주로 간다. 영수도 고속버스 운전기사다. 인수.. 2024. 3. 18. 스크랩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1.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차이 황당은 똥이 마려운데 방귀만 나온다 당황은 방귀를 뀌는데 똥이 나왔다. 1. 원수를 갚으러 심산에 들어가 10년 간 무예를 수련한다. 2. 드디어 하산하여 도시로 나왔다. 10년 간 너무 변했다. 횡단보도 앞에도 못 보던 줄이 있다. 3. 지나오던 차에 치인다. 4. 자막으로 건널목 횡단 사고가 많이 일어나니 신호만 믿지 말고 좌우를 살피자라는 자막이 지나간다. 5. 차트에 캘리그라피면 더 좋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https://cafe.daum.net/gbn42/S4aS/22 2024. 3. 6. 스크랩 맨발로 다니는 분이 부쩍 늘었습니다. 용천혈에 콩 어제 산에 가보니 맨발로 다니는 분이 부쩍 늘었습니다. 눈이 다 녹지도 않았는데 맨발로 그냥 아무 데나 다닙니다. 위암 환우분이 산에 맨발로 다니면서 암을 극복하는 과정을 알고 있고, 복수가 심하게 차서 밭을 맨발로 다녀보라고 하였더니 복수가 없어졌다고 해서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필요 이상으로 유행하는 것 같아 심려됩니다. “두 한 족 열”이라고 겨울에 발을 차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는 분은 맨발은 절대 안 됩니다. 본인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제가 2년 전에 용천혈에 검은콩 붙이기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글 올린 그대로입니다. --------------- 아래--------------- 방송에서 어느 혈압 높은 분이 용천혈에 검은콩 부치고.. 2024. 2.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