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14 '이것' 섭취 적은 노인… 근육 쭉 빠진다 단백질 섭취가 적은 노인은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훨씬 크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 자신의 체중 1㎏당 0.8g 미만인 노인은 체중 1㎏당 1.2g 이상 단백질을 섭취하는 노인보다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손정민 교수팀이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236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량과 근감소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37.8%였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 자신의 체중 1㎏당 1.2g 이상인 노인(체중이 50㎏이라면 하루 단백질 60g 이상 섭취)의 근감소증 발생 위험은.. 2023. 1. 13. [스크랩] 단백질, 나는 적절히 먹고 있을까? 답은 혈액검사지에 있다 간단한 혈액 검사로 측정 가능, 알부민 수치 정상 범위 '3.5~5.2' 4.2 이상으로 넉넉히 먹어야 건강… 간·신장질환자는 측정 불확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모(70)씨는 얼마 전부터 매일 저녁 식탁에 고기반찬을 올린다. 건강에 나쁠 것 같아 한동안 멀리 했지만, TV와 신문에서 건강한 노후를 .. 2018. 7. 20. [스크랩] 곤충식, 단백질 함량 높아 수술환자 회복에 좋아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외과 고소애식 공동연구 곤충식품 고소애를 이용한 죽, 다식, 라즈베리 쥬스, 젤리, 양갱, 고소애 및 분말(좌측 하단에서 시계방향) 등 다양한 환자식들./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곤충 식품으로 제공된 환자식이 열량과 단백질 섭취가 높아 수술 환자들의 회복을.. 2016. 12. 29. [스크랩] 단백질 `만성 부족`일 때 나타나는 신체 위험 신호 육류를 멀리하는 채식주의자나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서 먹는 양이 적은 사람은 단백질 섭취량이 만성적으로 부족해질 수 있다. 오랫동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본다/사진=조선일보 DB 단백질은 근육, 피부 등의 신체를 구성하며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 2016. 5. 31. [스크랩] 멍게의 효능, 단백질·미네랄 풍부… 심혈관 강화 효과 멍게의 효능이 화제다. 멍게는 대표적인 5월 제철 식품으로 멍게회, 멍게 밥, 멍게구이, 멍게 전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멍게는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 멍게의 효능을 알아본다. 멍게에는 혈당을 낮추는 바나듐, 심장과 혈관을 강화하는 타우린, 관절염을 완화하는 .. 2016. 5. 18. [스크랩] 주식은 통곡물 섞은 잡곡밥 간식은 단백질 많은 견과류 탄수화물 섭취 원칙은 질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량 먹는 것이다. 최근 탄수화물의 나쁜 측면만 부각되다 보니 '안 먹어도 그만'인 영양소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탄수화물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다만 탄수화물은 중독성이 있어 자칫 권장량보다 많이 먹을 수 있기 .. 2014. 5.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