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1759 스크랩 당뇨 식단은 어렵다? ‘이것’만 기억하면 끝 당뇨병 환자는 아침 식사를 거르면 안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매 끼니 당뇨 식단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당뇨인의 식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 거르지 않기 당뇨병 환자는 아침 식사를 거르면 안 된다.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길어져 점심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인 글루카곤과 코르티솔 분비량도 많아진다. 두 호르몬의 과량 분비가 반복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다. 아침을 거르면 간식 섭취·식사 속도·허리둘레·체중·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혈당.. 2024. 1. 24. 스크랩 [밀당365] 밀가루 없는 프랑스 팬케이크 ‘애호박 계란 갈레트’ 헬스조선DB ‘갈레트’는 프랑스에서 디저트나 브런치 메뉴로 주로 먹는 요리입니다. 밀가루를 얇게 부쳐 만든 크레프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만드는데요. 당뇨 환자도 먹기 좋은 맞춤형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애호박 계란 갈레트 밀가루 대신 달걀물로 크레프 만들었습니다. 익힌 채소의 달달함과 계란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있고 건강합니다. 뭐가 달라? 단백질 듬뿍 달걀 달걀은 단백질, 지방, 무기질, 각종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영양식품입니다.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이 약 3.5g 함유돼 당뇨병 환자의 근육 형성을 돕습니다. 근육은 체내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기관으로, 근육량 증가는 자연스럽게 혈당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2024. 1. 23. 스크랩 [밀당365] 집에서 즐기는 중동요리 콩 경단 ‘팔라펠’ 당뇨 식단 헬스조선DB 팔라펠은 콩과 각종 채소를 다져 만든 반죽을 둥근 모양으로 튀긴 중동 요리입니다. 팔라펠만 먹어도 맛있고, 잡곡 빵 사이에 끼워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오늘은 흔하지 않은 이국적인 콩 요리 즐겨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팔라펠 기름에 풍덩 넣어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봅니다. 지방과 칼로리 부담 덜었습니다. 통조림에 든 병아리 콩 말고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말린 병아리 콩을 사용하세요! 뭐가 달라? 단백질 으뜸 병아리 콩 병아리 콩은 다른 콩보다 단백질, 칼슘, 섬유질이 더 많이 함유된 영양 식품입니다. 병아리 콩 100g에는 단백질이 19.3g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완두콩(100g당 단백질 5... 2024. 1. 16. 스크랩 소화 잘되는 달걀이 따로 있다? [주방 속 과학]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숙란이 날달걀보다 소화가 잘된다. 푹 익은 맥반석 달걀보다도 소화가 잘된다. 왜 그럴까? 단백질은 열에 약해, 익히면 구조가 변하면서 소화효소가 접근하기 쉬워진다. 달걀 단백질은 단백질의 가장 작은 단위인 아미노산 사이 펩타이드 결합과 다이설파이드 결합을 통해 단단한 사슬 형태를 유지한다. 단백질은 이 사슬들이 3차원 구조로 뭉쳐있는 실타래 모양인데, 열을 가하면 결합이 끊기고 풀어진다. 이때 구조가 헐거워지므로 날달걀보단 반숙란이 더 소화가 잘된다. 그러나 더 익혀 완숙, 맥반석 달걀이 되면 되레 소화가 잘 안된다. 풀어진 단백질들이 점점 다른 덩어리들과 뒤엉켜 점점 물을 싫어하는 분자는 안쪽으로, 좋아하는 분자는 바깥쪽으로 나가서 새로운 결합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구조가 더 안정.. 2024. 1. 9. 스크랩 [밀당365] 굴 무침과 배추전, 입 안 가득 퍼지는 겨울 내음~ 헬스조선DB 겨울철 식재료인 굴과 배추 활용해 맛있고 영양 흡수 높인 보양식 준비했습니다. 영양소 풍부하고 맛과 향 절정인 ‘굴 무침 배추 전’ 지금 맛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굴 무침 배추 전 부쩍 추워진 날씨에 잃어버린 입맛 돋우는 별미입니다.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 활용해 열량과 혈당 부담 줄였습니다. 뭐가 달라?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 메밀가루는 밀가루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을 줍니다. 메밀은 칼륨, 엽산, 마그네슘 등 여덟 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B군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습니다. 메밀 속 루틴 성분은 혈압과 혈당 조절 기능을 해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 염증 발생을.. 2024. 1. 8. 스크랩 [밀당365] 쫄깃함이 살아있는 고단백 ‘새송이 떡갈비’ 헬스조선DB 떡갈비는 갈빗살을 곱게 다져 양념장을 발라 먹는 요리입니다. 고기 안에 떡을 넣고 말아서 구워내기도 하는데요.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아 꺼려졌다면 ‘새송이 떡갈비’ 레시피 따라 해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새송이 떡갈비 떡 대신 새송이 버섯 말아 구워내 탄수화물과 열량 부담 덜었습니다. 떡 못지않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고기 반죽에 당근, 파 등 각종 채소를 다져 넣으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뭐가 달라? 새송이 버섯 새송이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도 풍부한데요. 비타민C가 팽이버섯의 10배, 느타리버섯의.. 2024. 1. 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