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1758 스크랩 "현미밥이 최고야" 혈당엔 좋지만… '이런 사람'에게는 "글쎄"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 사람이라면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먹는 게 낫다./클립아트코리아당뇨병 환자는 신장이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장은 미세혈관으로 이뤄져 있고, 심장에서 내보낸 혈액의 20%가 흘러들어올 정도로 혈류량이 많다. 소변의 노폐물도 걸러낸다. 혈액과 소변에 포도당이 많을 경우, 신장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당뇨병 환자가 특히 조심해야 하는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증에 대해 알아본다.당뇨병성 신증이란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가 원인으로 작용해 신장 기능이 약 60% 아래로 떨어지는 질병이다. 합병증은 크게 대혈관 합병증과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에서도 미세혈관 합병증에 속한다. 당뇨병 환자는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합병증이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 2024. 8. 21. 스크랩 건강지키는 잡곡… ‘O종류’만 섞어야 효과 잡곡밥을 지을 땐 다섯 가지 정도만 선택해 조리하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흔히 잡곡밥은 흰 쌀밥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소 등 영양소가 더 많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또 혈당을 적게 상승시키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 찾는 사람이 많다. 다만, 무작정 잡곡밥을 먹는다고 모두에게나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올바른 잡곡밥 섭취와 섭취에 주의해야 할 사람을 알아본다.◇잡곡은 5가지 정도만 섞는 게 좋아잡곡밥을 지을 땐 잡곡을 너무 많이 섞기보다 다섯 가지 정도만 선택해 조리하는 게 좋다. 8곡밥이나 16곡밥 등 잡곡 종류를 많이 섞는 것보다 다섯 가지 정도로 적당한 종류의 잡곡만 섞어 조리하는 5곡밥이 영양상으로 가장 우수하다는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2024. 8. 16. 스크랩 [밀당365] 멈출 수 없는 맛 고단백 ‘두부 크림치즈’ 헬스조선DB크림치즈는 식빵이나 베이글 등에 발라 먹으면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지만 나트륨, 지방 함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가 먹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크림치즈, 당뇨식으로 재해석한 ‘두부 크림치즈’ 준비했습니다. 지방, 나트륨 함량은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 혈당 덜 올리고 체중 감량 돕습니다. 건강하면서도 중독되는 맛 즐겨 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크림치즈와 채소 스틱채소 스틱은 수분이 풍부하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되는 간식입니다. 두부 크림치즈를 채소 스틱에 곁들여 채소의 심심한 맛을 보완하세요. 채소 스틱 대신 통밀 크래커, 호밀빵, 샐러드 위에 두부 크림치즈를 얹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뭐가 .. 2024. 8. 13. 스크랩 [밀당365] 시원 상큼 짭짤 든든~ 당뇨인 맞춤 ‘통오이 김밥’ 헬스조선DB최근, 방송인 최화정씨가 선보인 ‘통오이 김밥’ 레시피가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여러 가지 속 재료가 들어가는 일반 김밥과 달리, 밥을 얇게 깔고 오이 하나만 통째로 넣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데요. 당뇨인 맞춤형 레시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통오이 김밥오이는 맛은 호불호가 있지만 영양만큼은 확실한 식재료입니다. 혈당 관리를 도울 뿐 아니라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습니다. 감칠맛을 더해주는 쌈장은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소금 대신 장류를 활용해 만들어 더욱 건강합니다.뭐가 달라?혈당 조절 돕는 잡곡밥잡곡밥은 흰쌀밥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 2024. 8. 7. 스크랩 버섯 ‘이 부위’,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다 표고버섯의 밑동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에리타데닌이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채소나 과일의 껍질이나 뿌리는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일부 음식은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재료에 대해 알아봤다.◇양파 껍질양파 껍질은 양파 알맹이보다 각종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20~30배, 케르세틴은 4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 폴리페놀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보호해 당뇨병 환자의 혈관 건강 개선에 좋다. 케르세틴은 혈관 벽 손상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양파 껍질까지 먹기 어렵다면 육수를 끓일 때 양파 껍질까지 넣어서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단호박 껍질단호박 껍질에는 페놀산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페놀산은 단호박 알맹이에.. 2024. 8. 5. 스크랩 [밀당365] 여름철 입맛 살린다! 새콤 아삭 ‘양파두부냉채’ 당뇨 식단 헬스조선DB무더운 여름에는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도 힘들지만 따뜻한 음식 먹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재료와 양념을 차갑게 해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양파두부냉채’ 준비했습니다. 더위에 도망간 입맛 찾고 영양도 챙기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파두부냉채냉채는 편육, 족발, 새우, 전복 등에 채소를 섞어 차갑게 먹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담백하고 냉장고에 흔히 구비돼 있는 식재료인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칼로리나 혈당 부담 덜면서 냉채 맛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식물성 단백질 듬뿍 두부두부는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입니다. 두부 한 모(약 300g)에는 단백질이 27g이 들어있는데요. 60kg 성인 기준 하루 단백질 적.. 2024. 7.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