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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285

스크랩 김숙, 위장 건강 위해 호주에서 ‘이 음식’ 잔뜩 사와… 실제 효능 봤더니? [스타의 건강] 코미디언 김숙(48)이 호주에서 꿀을 여러 종류 구매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코미디언 김숙(48)이 호주에서 꿀을 여러 종류 구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무조건 본전 뽑는다 | 김숙의 호주 지인이 알려주는 호주 쇼핑 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호주를 여행하면서 산 기념품을 공개했다. 그는 구매한 여러 종류의 꿀을 보여주면서 “꿀을 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숙은 “MGO 지수(항균, 항산화 지수)를 보고 다양하게 샀다”며 “꿀이 위염 같은 게 있으면 위장 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꿀은 위 건강에 도움이 될까?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 2024. 4. 17.
스크랩 운동 후엔 에너지바? 근육 회복에는 ‘이 견과류’ 섭취 더 추천 에너지바를 먹는 것보다 아몬드를 먹는 게 근육 회복에 더 효과적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 직후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바를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운동할 때 근조직이 미세하게 파열되면서 근육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섭취해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해야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이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런데, 에너지바를 먹는 것보다 아몬드를 먹는 게 근육 회복에 더 효과적이다. ◇아몬드, 근육 회복시키는 성분 더 많이 유발 실제로 미국 애팔래치아대 연구팀은 아몬드 섭취가 운동 후 회복 과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관찰했다. 연구팀은 평소 운동하지 않던 30~65세 남성 38명과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4주간 격렬히 운동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90분간 셔틀런, 수직 점프, .. 2024. 4. 16.
스크랩 생마늘 vs 익힌 마늘, 노화 방지에 특효인 건?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노화 방지 성분 함량이 더 높지만, 생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는 알리신 성분 함량이 더 높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마늘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실제로 마늘에는 알리신, 셀레늄 등 항암‧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마늘을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꼽은 바 있다. 이러한 마늘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건강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조리법에 따른 마늘의 건강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 ◇익힌 마늘, 노화 방지 물질 함량 높아 마늘은 조리법에 따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가 달라진다. 열을 가해 익히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한다. 또 마늘을 익혔을 때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도 .. 2024. 4. 16.
스크랩 만능 식재료 '버섯', 꼭 물에 씻어야 할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맛과 향, 식감이 좋은 버섯은 다양하게 쓰이는 식재료다.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 체내 단백질 합성에 사용되는 아미노산, 면역 기능을 하는 베타클루칸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그런데 버섯 요리를 할 땐, 버섯을 물로 꼭 씻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버섯은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이기 때문에 대부분 씻지 않고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종종 버섯의 표면에 흙과 같은 이물질이 묻어 있는데, 이때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이 묻어 있는 부위만 살살 닦아 털어내면 된다. 흔히 버섯을 물로 씻지 않는 게 버섯의 항암 성분 등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버섯 전문가에 따르.. 2024. 4. 14.
스크랩 '빨간맛' 키위 나온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 출시 제스프리가 베리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루비레드키위'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헬스조선 DB 초록, 노랑이 아닌 빨간 키위가 국내에 상륙했다. 제스프리는 12일 기존 키위와 달리 과육이 붉고, 베리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루비레드키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스프리의 루비레드키위는 20여 년의 연구를 통해 상업화된 품종으로, 한국 시장에 올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선 상업화 직후인 2022년부터 판매돼왔다. ◇베리류 맛·향 즐길 수 있어… 당도 높지만 혈당지수는 낮아 루비레드키위는 겉보기엔 기존 그린 키위, 썬골드 키위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완전히 익으면 색과 향, 맛이 모두 달라진다. 과육 전체가 빨갛게 변하는 건 물론이고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 2024. 4. 14.
스크랩 매일 ‘이 과일’ 한 개, 식단의 질 확 높인다 하루에 아보카도를 하나씩 섭취하면 식사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 섬유질,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한편,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높아 체중 증가를 우려해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있다. 최근, 하루에 아보카도를 하나씩 섭취하면 식사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이 복부 비만 성인 1008명을 26주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은 ▲하루에 아보카도 한 개(최대 168g) 섭취 ▲평소 식단 유지하고 아보카도 한 달에 두 개 미만 섭취하는 그룹으로 분류됐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생활 지수를 토대로 참여자들의 식단 질을 평가했다. 건강한 식생활 지수는 식사의 구성 요소..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