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항암식품2384 스크랩 女에겐 피부결 개선, 男에겐 발기부전 완화 효과 내는 ‘이 과일’ 석류는 피부 미용, 감기 예방 등의 건강 효능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가오는 9월에는 석류가 제철을 맞는다. 붉은 빛깔의 석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석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천연 에스트로겐 풍부‘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인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천연 에스트로겐이 안면홍조, 열감, 수면장애, 우울감과 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해당 성분은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 풍부하며, 함유량은 1kg당 17mg이다.◇감기 예방하고 피부 노화 지연석류에 풍부한 칼륨·철분·칼슘과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 성분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2024. 8. 29. 스크랩 버섯 속 영양소 알고 계세요? 새송이에는 단백질, 팽이에는… 팽이버섯은 비타민C와 B1, B2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버섯은 대표적인 건강 식품이다. 버섯은 팽이, 새송이, 표고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저마다의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버섯 종류별 영양소와 효능을 알아본다.◇면역력 향상엔 팽이버섯팽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팽이버섯 100g에는 비타민 B1, B2 등이 성인 하루 필요량의 4분의 1가량 들어있으며, 비타민C도 2UI 들어있다. 비타민C 섭취는 감기예방과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이 된다. 신선한 팽이버섯은 수분이 89.8%를 차지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각각 6.4%, 2.7%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재료에 부족한 ‘라이신’을 함유해 식물성 단백질 부족을 보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 2024. 8. 29. 스크랩 양배추·브로콜리·무 중에서 ‘항암 성분’ 가장 많이 든 것은? 농촌진흥청과 안동대 공동 연구팀 분석 결과, 십자화과 농산물 중 무순의 설포라판 함량이 가장 높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설포라판 성분이 무순, 무, 양배추에 특히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설포라판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식이황화합물로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 배추, 콜라비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설포라판은 십자화과 채소 속 글루코라파닌이라는 물질이 수확 후 보관, 조리, 가공 등의 과정을 거치며 분해되면서 생성된다. 이전 연구들에서 설포라판이 유방암, 전립선암에서 특이적으로 세포 사멸을 유도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질환에서 뇌신경 보호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농촌진흥청과 안동대 공동 연구팀이 국내에서 섭취하는 십자화과 농산물에 들어있.. 2024. 8. 27. 스크랩 밀가루 대신… 오트밀 건강하게 먹는 법 이용재의 음식시론 클립아트코리아 제공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본 소위 ‘건강식’ 비디오들에서 눈에 들어오는 경향이 하나 있었다. 오트밀을 갈아 밀가루의 대안으로 쓰는 것이었다. 과연 오트밀이 밀가루의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영어 이름으로 부르기에 대단한 것 같지만 사실 오트밀은 가공한 귀리이다. 알곡이 단단해 익혀 먹기가 쉽지 않아 껍질을 벗겨내고 쪄 납작하게 누르거나 빻아 제품화했다.가공의 양태에 따라 오트밀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즉석 오트밀이다. 곡물의 형태가 사라질 정도로 빻아 거의 부스러기에 가깝다. 덕분에 물을 부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맛도 질감도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사실 우리 인간의 식사보다는 말의 여물 같은 느낌이다. 두 번째는 누른 오트밀이다. 압맥처럼 납작하게 눌.. 2024. 8. 27. 스크랩 드디어 나온 무화과… 어떤 건강 효과 있을까? 무화과는 무기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껍질째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8~11월은 무화과가 제철이다.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을 가진 무화과는 남녀노소가 맛있게 즐기며 각종 요리 재료로 쓰인다. 무화과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필수 무기질 풍부해무화과는 높은 당도만큼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슘과 칼륨이 다량 포함돼 있어서, 골다공증이나 몸의 산성화를 막는다.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아스코르빈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좋다. 아스코르빈산은 콜라겐 합성, 항산화 작용, 철분 흡수,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는 필수 성분 중 하나다. 또한 무화과는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무화과에 들어있는 레스베.. 2024. 8. 22. 스크랩 대파의 흰 부분vs초록 부분, 항산화 효과 더 큰 곳은? 클립아트코리아대파는 여러 요리에 많이 활용된다. 대파의 영양에 대해 알아본다.'약용식물사전'에는 대파가 감기, 신경쇠약, 불면증, 부종 등에 효과적이라고 적혀 있다. 파의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힌다. 요리할 때 대파를 넣으면 고기의 누린내를 잡고, 국물 맛은 진하고 깊게 만들 수 있다.흔히 버려지는 부분인 대파 뿌리에도 영양소가 가득하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대파 뿌리에 다량 함유돼 있다.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이나 줄기보다 두 배로 많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 부르며 감기로 인한 두통과 고열을 치료하는 데 쓴다. 감기 기운이 있다면 대파 뿌리, 무, 배를 물에 넣어 차로 끓여 마시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국내 .. 2024. 8. 2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