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1919 스크랩 건강기능식품 나온지 20년… 앞으로 ‘이런 변화’ 찾아온다 사진=건강기능식품협회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9일 '건강기능식품 법 시행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강기능식품 법'은 건강 식품 업계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다. 2004년 건강기능식품 법이 개정되기 전에 건강 식품은 모두 '건강보조식품'이라고 불렸다. 허위 거래 광고가 빈번해 건강보조식품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았다. 건강기능식품 법 개정 이후, 규제 안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강 식품은 모두 '건강기능식품'으로 불리게 됐고, 대중의 신뢰도를 얻는 데 성공했다. 연평균 두 자릿수의 급성장을 기록하며, 최근에는 5.2조 규모의 시장으로까지 발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식약처는 앞으로 나아갈 건강기능식품 정책 개선 방.. 2024. 9. 3. 스크랩 '올드 드럭' 아니었네… 우루사의 변신 우루사 100㎎./대웅제약 제공최근 주목받고 있는 UDCA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는 해외 연구진에 의해 먼저 알려졌다. 2022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포티오스 삼파지오티스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UDCA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게재했다. 인공 장기, 동물, 인체 실험을 통한 연구다. UDCA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한 연구결과는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아 '더 저널 오브 인터널 메디슨'에도 실렸다.국내에서도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이어졌다. 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연구팀은 지난 6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31회 대한기초의학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대상 대규모 코호트 분석을 통해 UDCA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중증도 감소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김종승.. 2024. 9. 1. 스크랩 ‘탈모 낌새’ 보일 때, 맥주 효모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 사진=클립아트코리아머리카락이 힘없이 빠지고 끊기기 시작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건, 대중적인 탈모 영양제인 맥주 효모다.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맥주 효모에 대해 알아본다.◇맥주 효모 속 '비오틴', 결핍자 탈모는 개선해맥주 효모는 맥주를 여과하고 남은 효모인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를 건조한 것으로, 단백질, 비타민 B군, 필수미네랄 등의 함량이 높다. 그중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비오틴(비타민 B7)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오틴은 모발을 건강하게 한다. 비오틴과 탈모의 상관관계는 명확하다. 많은 문헌을 통해 증명됐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가 생긴다. 비오틴 결핍이 있는 탈모 환자가 비오틴을 복용하면 탈모가 치료된다.다만, 비오틴이 무조건 탈모에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비오틴이 결핍.. 2024. 8. 30. 스크랩 알피바이오, 국내 최초 ‘의약품 젤리비타민’ 식약처 승인 의약품 젤리비타민 / 알피바이오 제공의약품위탁개발생산기업 알피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의약품 젤리 제형 품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알피바이오는 2020년부터 의약품의 젤리제 제조에 대한 특허와 상표를 출원해왔으며, 지난 7월 30일 의약품 젤리 제형을 품목(부스트젤리)신고했다. 승인받은 젤리제형 제품은 해당 특허기술을 적용해 생산된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젤리 제형의 진통제, 비타민류가 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이를 참고해 개발을 시작했다”며 “그동안 젤리 제형은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에만 발매됐으나, 알피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의약품 젤리 제형 허가를 받아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알피바이오는 현재 다양한 제품 개발을 검토 중이다. .. 2024. 8. 29. 스크랩 건강기능식품 해외 진출 성공하려면, ‘고령 친화’ 소재 개발해야 K-건강기능식품 만들기 프로젝트 ② 경희대 약학대 정세영 명예교수(현 단국대 약학대 석좌교수)는 건강기능식품 허가 평가 체계를 주도해 구축했다./사진=이슬비 기자2021년 21.3%, 2022년 3.4%, 2023년 -1.9%.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달 초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년 대비 성장률이다. 빠른 성장을 이어가던 시장이 최근 급격한 후퇴를 거듭했다. 업계 전반에선 해결책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진출을 꼽고 있다. 2010년부터 이미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던 교수가 있다. 경희대 약학대 정세영 명예교수(현 단국대 약학대 석좌교수)다. 정세영 교수는 국내의 건강기능식품 탄생에 일조했고, 처음 도입됐을 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 센터장을 맡아 평가 체계를 주도적.. 2024. 8. 27. 스크랩 피부 건강 생각해 클로렐라 먹는다면, 최소 ‘이만큼’은 섭취해야 사진=클립아트코리아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및 기준․규격 인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21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반영해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추가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를 재심사할 땐 새로이 제출된 자료만 심사하도록 재심사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재평가 결과가 반영된 기능성 원료에는 ▲비타민 B6 ▲비타민 C ▲바나바잎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 ▲포스파티딜세린 ▲구아검·구아검 가수분해물 ▲테아닌 ▲클로렐라 등이 포함됐다. 기능성 원료 재심사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지났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 2024. 8. 2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