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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캔서큐어/주스단식126

이디야커피, 한 끼 식사 대용 과일 스무디 3종 출시 과일 스무디 3종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이디야커피가 각종 과일을 사용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RTD(Ready to Drink) 이디야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 스무디는 이디야커피의 제품 개발력과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양한 과채 원료를 블렌딩해 한 병에 담아 선보인 RTD 타입의 제품으로, 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은 듯한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이디야 스무디 3종은 ▲딸기&바나나 ▲귀리&바나나&당근 ▲레드용과로 구성됐다. ‘딸기&바나나’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인 딸기와 바나나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귀리&바나나&당근’은 고소한 맛이 특징인 10대 슈퍼 푸드 귀리에 바나나와 당근을 더해 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기.. 2022. 5. 14.
고지혈증약 먹는다면 '이 음료' 마시지 마세요 클립아트코리아 질환 때문에 약을 복용중이라면 음식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음식 속 성분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항생제, 우유 항생제는 우유, 술, 커피와 상극이다. 약 성분 중 시플로플록사신, 레보플록사신, 오플록사신이 함유된 항생제와 테트라사이클린 성분의 항생제는 우유, 낙농제품, 제산제, 철성분이 든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약 성분이 체내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출돼 약효가 사라진다. 이런 음식은 항생제 복용 두 시간 이후 먹는 것이 좋다. 커피, 콜라, 녹차, 초콜릿과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도 항생제와 같이 복용하면 카페인 배설을 억제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골다공증약, 고지방식 골다공증약은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사와는.. 2022. 2. 2.
살 빼려면 무조건 굶어라? 단식 ‘이렇게’ 해야 하루 단식을 할 때는 24시간 기준으로 16시간 단식하고 8시간은 식사를 하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등 기간을 정해두고 특정 시간 또는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식이다. 실제 계획적·규칙적으로 단식을 할 경우, 체중 감량은 물론, 체내 지방 분해가 빨라지고 염증 세포가 정화되면서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반면 단식을 이유로 무작정 굶을 경우 일시적으로 살이 빠질 뿐, 오히려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식 시간·기간 별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단식 하루 단식을 계획 중이라면 24시간 중 8시간 동안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오전 8시에 아침을 먹었다면 오후 4시까지만.. 2022. 1. 24.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비타민뿐 아니라 칼륨·엽산도 풍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사진=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 제공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진한 오렌지 맛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주스다. 어떠한 당도 첨가되지 않아 일반적인 과일주스보다 칼로리가 낮고 더 많은 영양을 함유하고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에 풍부한 영양소들을 알아본다. ◇비타민 C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건강한 피부와 뼈, 연골, 근육, 그리고 혈관 유지에 중요한 콜라겐 형성을 돕는 비타민C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에는 비타민C의 일일 권장량이 100% 이상 함유됐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철분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칼륨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에는 칼륨도 많이 들었다.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은 신경 전달 역할을 하며 체내 수분, 전해질,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 2022. 1. 10.
○○색 파프리카, 항산화 효과 가장 높아 파프리카 주스 저속으로 착즙한 주황색 파프리카 주스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높은 함량의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 연구팀이 '착즙 방법에 따른 파프리카 주스의 항산화 효과'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대 연구팀은 면역력 강화, 항산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지닌 파프리카에 주목해 파프리카 색상에 따른 항산화 효과와 원물로 섭취하기 어려운 파프리카를 주스로 만들 경우 제조 방식에 따른 영양소 함유량 변화에 대해 14일간 관찰했다. 먼저 '파프리카 색상에 따른 항산화 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파프리카 중 주황색 파프리카가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색을 가.. 2021. 12. 15.
매일 '이 주스' 한 잔, 암·심장병 예방 효과 클립아트코리아 토마토는 노화 방지나 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지만, 먹는 방식에 따라 영양 흡수가 달라질 수 있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효과적이다. 조리 시 토마토 껍질로부터 빠져나오는 라이코펜이 기름에 녹아 있으므로, 이를 함께 먹어야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만약 토마토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수용성 영양소가 더 욕심난다면,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다만 설탕을 뿌리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설탕은 뿌리지 말고 먹어야 한다. 주스로 마셔도 좋다. 무염 토마토주스를 하루 한 컵 정도 마시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심장 질환 예방..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