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병원 치료/암치료 후 생활265

"암 경험자, 초미세먼지 노출되면 심장병 위험 144%까지 증가" 서울대병원 연구진, 대도시 거주 암 경험자 4만899명 조사​ 그래프를 보면 고농도의 초미세먼지에 노출될수록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총 조사 인원은 4만899명으로 1분위부터 각각 8206명, 8100명, 7837명, 9087명, 7669명이다. 노출정도 상위 20%(5분위)는 하위 20%(1분.. 2020. 5. 13.
소아암 생존자, 중증질환 발병 위험과 조기사망률 높아 ▲ 소아암 치료과정에 포함된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손상들이 장기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중증질환 발병 및 조기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어렸을 적에 암을 앓고 완치판정을 받은 소아암 생존자들의 중증 질환 발병률과 사망.. 2020. 2. 22.
[스크랩] 전립선암 장기생존자, 수술후 삶의 질 좋다!!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창욱 교수, 미국 UCSF와의 대규모 전향적 코흐트 연구 전립선암은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지만, 치료 합병증인 요실금, 발기부전, 호르몬요법의 부작용 등이 큰 문제로 여겨졌다. 그러나 대규모 전향적 코흐트 연구를 통해 장기 .. 2020. 2. 2.
국내 100만 암 환자, 진단 후 5년 넘게 생존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 발표 진단 후 5년 넘게 생존하는 국내 암 환자가 100만명 이상이고, 그 비율이 환자의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를 24일 발표했다. 유방암·전립선암 늘고, 위암·대장암 줄어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17.. 2019. 12. 26.
[스크랩] 퇴원후 암관리..세컨드 닥터가 뜬다!! [사진=utah778/gettyimagebank] "병원복도 게시판의 종이 한 장에 적힌 건강정보도 잊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이를 악물고 걷기부터 했지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둔 팔 운동법도 실천하려 애썼고, 마음도 밝고 긍정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본.. 2019. 12. 22.
암 경험자, '재발' 걱정 안하면 더 오래 산다 삼성서울병원, 림프종 환자 467명 대상 분석 삼성서울병원 제공​암 재발에 대한 불안감이 없을수록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이 2012년 2월부터 2017년 3월 사이 악성 림프종 .. 201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