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23623 사사롭지만 도움이 되는 일 만약 어린 아이를 잃고 비통해하는 엄마가 있다면, 우리는 그녀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사사로운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단편 소설이 있다. 여덟 번째 생일날에 차에 치어 뇌진탕을 일으킨 아들, 병원에서 며칠 밤을 새우는 엄마는 제 정신이 아니다. 맞춰 놓은 생일 케이크는 까맣게 잊어버렸.. 2008. 12. 20. [스크랩]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 2008. 12. 20. [스크랩]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 2008. 12. 19. 가장 깊은 상처 가장 깊은 상처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로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잘 견디어 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작은 실수를 용서해 줄.. 2008. 12. 19. [스크랩]가정에 둘 수 있는 가장 작은 병원 [가정에 둘 수 있는 가장 작은 병원] 건강은 인류의 영원한 소망 중 하나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사를 찾고 약을 먹으며 몸에 좋은 음식, 운동 등 별의별 방법들을 고안해 추구한다. 그 중 하나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완벽한 정보를 담은 책 한 권을 가정에 비치해 둘 수 없을까" 하는 것.. 2008. 12. 19.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 .. 2008. 12. 18. 이전 1 ··· 3870 3871 3872 3873 3874 3875 3876 ··· 39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