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류의 장/좋은글[스크랩]2854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 2009. 3. 2.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 2009. 3. 1.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다 젊음과 시간 그리고 아마 사랑까지도.. 기회는 결코 여러 번 오는 법이 아닌데 그걸 놓치는 건 어리석은 일이야 우리는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그것들을 천천히 하나씩 곱게 땋아 내려야해 그게 사는 거야 아주 작은 행복 .. 2009. 2. 28.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일을 즐기는 사람만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일과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배려가 시작된 다. 세상은 배려하는 사람의 힘으로 발전해 왔다.자신의 일과 생 활로 부터 소외된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배려는 사랑실 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 이어령 - .. 2009. 2. 27.
인생사 ◈ 인생사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2009. 2. 26.
삶의 5분 삶의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최후의 5분... 절체절명의 시간이 초초히 지나고 있었다.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5분, 이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순간 상념에 젖었다. 가.. 200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