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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좋은글[스크랩]2862

스크랩 [스크랩] 실증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당신 입니다. 싫증나지 않은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내가 살아가면서 그 많은 사람들 전부를만날 수는 없겠지만 하루에도 적게는한 두 명 많게는 수 십 명의 사람들과 부닥치며인사를 나누며 살아갑니다.그렇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내게 아주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오는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아무 조건 없이 단지 당신이 좋아하는노래하나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듯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아도 잠시당신의 목소리만으로도 내게 큰 위로가되어주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일생 동안 함께 얼굴을 부비며 살아도싫증 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아마도 그건 내가 가장 사랑하는당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이런 듯 난 언제나 당신 속에서삶을 꿈꿉니다.당신 안에서 삶을 꿈꾸는 것이 이제는자아의 상실로 여겨지지 .. 2025. 3. 26.
스크랩 [스크랩] 가장 큰 실수 가장 큰 실수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가장 어리석은 일은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다.- 해암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5. 3. 21.
스크랩 [스크랩] 지켜야 할 5심 버려야 할 5심 지켜야 할 5심 버려야 할 5심우리들의 연약한 사람들끼리는서로 지켜야 할 5心과 버려야 할 5心이 있다고 합니다.지켜야 할 5심1, 신심(信心) :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마음.2, 대심(大心) :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3, 동심(同心) :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보폭으로어깨동무하며 걸어주는 동무와 같은 마음.4, 겸심(謙心) : 작은 손길에도 고개 끄덕이며,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어리석은 탓이라도자기 탓으로 돌리며,오히려 가슴 내밀어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리는 마음.5, 칭심(稱心) : 칭찬은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든다.버려야 할 5심1, 의심(疑心) :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2, 소심(小心) : 큰 사람이 되자 큰마음을 갖자.3, 변심(變心.. 2025. 3. 17.
스크랩 [스크랩]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첫번째 진실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두번째 진실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세번째 진실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뒷걸음치게 만든다.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네번째 진실완벽주의가 .. 2025. 3. 10.
스크랩 [스크랩] 3분이면 편안 해 집니다 3분이면 편안 해 집니다                                     어느새 세월에 깍여 바라보는 곳은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여유로운 마음이 생긴것 같아 흐믓한미소가 나를 격려합니다.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뒤로 미루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하면 상대방의마음을 충분히 알게되어 3분이면 차분한마음으로 되돌아볼 시간이 생깁니다.격한 감정으로 마음을 거르지 않는 행동은1분도 못되어 후회 하게 되고속사포처럼 해대는 말속에도 주워담지못할 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그러기에 3분의 침묵으로나를 되돌아본다면 그 시간속에는아주 많은 배려와 양보가 숨어 있어나를 조절하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 2025. 3. 3.
스크랩 [스크랩] 여 인 숙 여 인 숙                      - 메블라나 잘랄루딘 루미       인생은 여인숙     날마다 새 손님을 맞는다     기쁨, 낙심, 무료함,     찰나에 있다가 사라지는 깨달음들이     예약도 않고 찾아온다     그들 모두를 환영하고 잘 대접하여라!     그들이 비록 네 집을 거칠게 휩쓸어     방 안에 아무것도 남겨 두지 않는     슬픔의 무리라 해도, 조용히     정중하게, 그들 각자를 손님으로 모셔라     그가 너를 말끔히 닦아     새 빛을 받아들이게 할 것이다     누가 오든지 고맙게 여겨라     그들 모두 저 너머에서 보내어진     안내원들이니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