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류의 장/좋은글[스크랩]2808

스크랩 (스크랩)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1. 스트레스는 선택의 문제다. 지금 당신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의삶은 늘 이런 '원치 않는 일'들로 점철되어 있다. 그러나 분명 스트레스는 선택의 문제다. 어떤'사건'이 발생하건 간에 그 대응방식은 우리의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분노를 표현하거나 두려움을 드러낼 수도 있지만, 감정을 자제하여 침착하게 대응할 수도 있다. 2.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거나 그에 맞게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얘기치 않은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응방법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변화를 거부하고 한숨과 불평에 사로잡혀 '난 한 번도 이런 식으로 해 본 적이 없는데!' 혹은 "왜 이 모든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거지?' 와 같은 생각만 하고 있다면, 매우 .. 2024. 4. 2.
스크랩 (스크랩)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그때까지 우리는 숨쉬기와.. 2024. 4. 2.
스크랩 (스크랩) 아무 것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지 말라 아무 것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지 말라 아무 것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지 않는 습관이 완전히 몸에 배면 당신은 감정이 상하는 일을 많이 피할 수 있다. 아무 것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지 않으면 분노 질투 시기심이 사라지고 슬픔조차도 자취를 감출 것이다. 세상 전체가 당신에 대해 수군거린다 하더라고 당신이 그것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은 거기에서 벗어나 마음이 평안하고 안전하다. 누군가 일부러 당신에게 감정의 독을 발산할 수 있다. 그래도 당신이 그것을 당신과 무관한 그들의 문제로 취급하고 신경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 독을 먹지 않게 된다. 그 독은 당신의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고 그것을 보낸 사람의 내부에서 더 독해 진다. 아무 것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지 말라. 이 약속을.. 2024. 4. 2.
스크랩 (스크랩) 생각은 보는대로 존재 한다 생각은 보는대로 존재 한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2024. 3. 26.
스크랩 (스크랩) 그대는 그대의 아름다음을 모른다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박우현 이십대에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싱겁게 난 살아 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 대에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 끝나는줄 알았다. 이윽고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예순이 되면 쉰이 그러리라 일흔이 되면 예순이 그러리라 죽음앞에서 모든 그때는 절정이다. 모든나이는 아름답다. 다만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뿐이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4. 3. 26.
스크랩 (스크랩)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 길만 생각..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