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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408

스크랩 ‘원래 뚱냥이었는데’… 갑자기 살 빠진 고양이, 원인이 뭘까? [멍멍냥냥] 고양이가 갑자기 홀쭉해졌다면 췌장 이상, 신부전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을 의심하고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갑자기 살이 빠지는 건 나도 모르는 새 생긴 병 때문이라고들 한다. 반려묘도 마찬가지다. 잘 먹고 통통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눈에 띄게 여위었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첫 번째는 소화·흡수 장애다. 고양이가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거나 흡수하지 못하면 영양실조 상태가 돼 살이 빠질 수 있다. 주로 소화 능력이 감소한 노령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 이럴 땐 영양성분이 풍부한 사료를 먹여 열량 보충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액이 만들어지는 ‘췌장’이 약해져도 소화·흡수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콩팥 질환이 원인일 때도 있다. 고양이가 특히 취약한 콩팥 질환인.. 2024. 3. 3.
스크랩 하림펫푸드, 하남 스타필드에서 ‘멍푸치노’ 무료 제공 행사 진행 [멍멍냥냥] 사진=하림펫푸드 제공 하림펫푸드가 반려동물을 위한 더리얼 간식 시식 행사를 하남 스타필드 몰리스 내 ‘더리얼 라운지’에서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하루에 더리얼 라운지를 방문하는 선착순 80견에게 더리얼 ‘멍푸치노’ 1잔이 무료로 제공되고, 선착순 30견에게는 더리얼 ‘멍블랑’ 1/2개가 추가 제공된다. 더리얼 ‘멍블랑’은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을 사용했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쌀가루와 하림그룹에서 공급하는 닭가슴살을 이용해, 반려동물의 기력 보충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섬유질 함량이 높아 반려동물의 소화와 장 건강에 좋.. 2024. 3. 2.
스크랩 대웅펫, 노령 반려동물 장·소화력 개선 유산균제 ‘알파넥스’ 출시 [멍멍냥냥] 사진=대웅펫 제공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복합 유산균제 ‘알파넥스’를 출시하고,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한다. 대웅펫은 지난 2023년 7월, 동물병원 전용 췌장 효소 보조제 ‘에피클’을 출시하고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개를 달성하며 반려동물 소화기계 질환 치료 시장에 진출했다. 대웅펫은 에키플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알파넥스’를 출시하며 소화효소보조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알파넥스는 만성 소화불량을 겪는 환견과 환묘의 장 건강을 위해 대웅펫이 개발한 복합 유산균제다. 대장, 소장 관리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각각 분해하는 효소 3종(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을 첨가했다.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사료의 50% 이상이 탄수화물인 점을 고려해, 이들.. 2024. 2. 28.
스크랩 다양한 펫보험 나와…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주기도 [멍멍냥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손해보험사들도 다양한 ‘펫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DB 손해보험과 AXA손해보험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에 대한 위로금을 지급하는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특약’을 출시했다. 기존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로 반려동물이 죽거나 다친 경우, 물적 손해로 간주해 가해 차량 자동차보험의 대물배상 담보로 보상했다. 이에 반려동물 소유자는 가해 차량의 과실 정도에 따라 제한된 보상만 받을 수 있었으며, 운전자 본인 과실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할 때도 있었다. 이에 DB 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의 사고 피해까지 보상하는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특약’을 마련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운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024. 2. 28.
스크랩 고양이가 콧물을… ‘반려묘’ 비염도 한 번쯤 살피세요 [멍멍냥냥] 고양이가 자꾸 콧물을 흘린다면, 헤르페스나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 비염,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양이는 사람과 닮은 점이 많다. 앞발을 사람 손처럼 쓰기도 하고, 사람처럼 콧물도 흘린다. 고양이가 콧물을 흘릴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본다. 헤르페스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는 콧물, 재채기, 눈곱,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열이 40도를 넘을 수도 있다. 고양이는 원래 체온이 38.5도 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그래도 40도를 넘으면 위험하다. 내버려두면 폐렴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 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도 콧물이 날 수 있다. 역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폐렴으로 사망할 수 있는데, 입 주변에 궤양이 생기는 것을 빼면 코 기관지염과 증상이 비슷하다. .. 2024. 2. 27.
스크랩 강아지 ‘코’ 찍으면 주인 안다… ‘비문등록’ 정확히 뭘까 [멍멍냥냥] 반려견의 코 주름으로 개체를 식별할 수 있지만, 아직 기반 시스템이 부족해 유실견의 코를 찍어서 주인을 바로 찾기는 어렵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문이 찍힌 주민등록증처럼, 반려견의 코 주름이 찍힌 ‘개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대다. 영화를 보면 지문을 조회해 범죄자를 특정하곤 한다. 이젠 유실 반려견도 코 사진을 찍어 곧바로 주인을 찾을 수 있게 된 걸까? 업계 종사자에게 물어봤다. ◇반려견 코 주름, 사람의 지문 역할 할 수 있어 현행 동물보호법상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반려묘도 등록할 수 있지만 외출이 잦지 않은 고양이 특성상 의무는 아니다.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에게는 15자리 고유번호가 부여되고, 해당 고유번호에 대해 소유자 인적사항과 반..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