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꽃, 무명초, 야생화3157 꽃 보기만 해도 마음이 건강해지는 이유 히아신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꽃과 나무로 심신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꽃밭에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은 뇌파와 관련이 있다. 아름다운 꽃, 녹색 식물을 보면 뇌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알파파(뇌파의 일종)가 활성화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불안감이 줄어든다. 또 씨앗을 뿌려 꽃이 필 때까지 보살피며 식물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40대 주부 1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식물을 가꾸고 꽃다발을 만드는 등의 활동을 시켰더니 우울감이 줄고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생명이 움트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면 '해냈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이 생긴다. 건강한 성인은 집 베란다에서 꽃만 키워도 우울증 완화·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 2021. 3. 31. 봄과 코로나19의 위험한 만남? '꽃가루'가 감염률 높여 독일 연구팀, "꽃가루가 면역 기능 방해한다" 꽃가루 입자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동시에 흡입하면 감염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콜록, 콜록, 에취~이!"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들은 봄이 괴롭다. 그런데, 이제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없어도 꽃가루를 피해야 할 판이다. 공기 중 꽃가루 수치가 높으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률이 더욱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곳저곳에 꽃을 피우며 봄의 시작을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꽃가루였건만, 봄 내음마저 마음껏 맡을 수 없어 안타까운 시대다. ◇꽃가루와 코로나19 만나면… 감염 위험 높아져 독일 뮌헨 공과대를 포함한 국제 연구팀은 지난해 봄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분석해 꽃가루 농도와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이에 .. 2021. 3. 14. 환경부 “자생식물 드렁방동사니, 피부세포 보호 효과 확인”…화장품 기업에 이전 ▲드렁방동사니 사진(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드렁방동사니 추출물이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피부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것을 최근 확인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 화장품 기업에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초과, 방동사니 속에 속하는 드렁방동사니는 주로 남부지방의 논 근처나 습한 경작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식물이다. 논두렁에서 잘 자라는 방동사니라는 뜻으로 꽃과 열매 외형을 확인해야만 종 동정이 가능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자생식물 50종을 대상으로 알데히드화합물 등 환경유해물질로부터 피부 보호 효과(안티폴루션 효과)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드렁방동사니 추출물은 피부세포 실험에서 알데히드화합물에 의한 세포 독성을 절반 이하로 감소시키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2021. 2. 18. 스크랩 요즘에핀 여러가지꽃-(1) 다음검색 출처: 비공개 입니다 2020. 10. 15. 스크랩 요즘에핀 여러가지꽃 2020. 8. 18. 스크랩 요즘에핀 여러가지꽃-(6) 다음검색 출처: 비공개 입니다 2020. 8.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