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이지아(46)의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이지아는 여성 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찍은 화보에서 이전과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지아는 더블유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이라고 했다. 진짜 본인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는 이지아는 새해 계획에 대한 질문에 “새해가 됐다고 해서 뭔가를 하자는 계획보다는 매 순간 나를 각인시키는 걸 더 좋아해요”라며 “현재를 충실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여전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지아는 평소 주름과 모공이 없고,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가진 배우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지아처럼 피부 탄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중년 되면서 피부 탄력 떨어져 실제로 중년이 되면 피부 콜라겐이 줄어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인데, 40대 이후에는 콜라겐이 절반으로 줄어 노화가 가속화된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콜라겐을 다시 활성화하며 피부 탄력을 되찾을 수 있다. 평소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피부 시술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피부 탄력 높이는 데 도움 되는 시술 있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시술은 다음과 같다. ▷울쎄라=울쎄라는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사용해 피부를 리프팅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얼굴과 목 부위의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근막층을 자극해 수축시키고 지방층을 줄이는 데 좋아서 이중턱이나 심부볼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울쎄라 효과는 시술 직후보다 2~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개인의 피부 민감도에 따라 느끼는 통증이 다르지만 비침습적 시술이라 비교적 통증이 적다. 대부분 환자가 시술 후에도 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써마지=써마지는 울쎄라와 달리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리프팅 장비다. 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준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써마지 레이저는 부족해진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을 회복하게 해준다. 특히 잔주름과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보다 비교적 통증이 덜 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실리프팅=실리프팅은 의료용 실로 피부조직을 고정해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는 방법이다. 주로 녹는 실을 활용하는데, 이 의료용 실은 녹으면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도와준다. 녹는 실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심장 수술 등에 쓰일 정도로 안전한 소재로 만드는 게 기본이다. 녹는 실은 피부에 주입되면서 늘어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탄력을 높인다. 시간이 흐르며 실이 녹으면서 피부조직 재생을 유도하게 된다. 시술 직후 리프팅 효과를 즉각 확인할 수 있고, 회복 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다만, 처짐의 정도가 심한 경우 기대한 만큼의 변화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미니거상=미니거상은 실리프팅과 전통적인 안면거상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이다. 실리프팅 대비 효과가 좋고, 전통적인 안면거상보다 회복이 빨라 부담이 적은 시술이다. 미니거상은 헤어라인 안쪽 2cm 정도의 최소 절개를 통해 피부와 조직을 일부 박리한 뒤 처진 부위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주름, 볼 처짐, 턱선 개선 등에서 효과가 뚜렷하다. 다만, 하안면과 턱선을 중점적으로 다뤄 이마, 눈가 주름 등의 부위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한 피부 질감이나 색소침착 등과 같은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2/04/2025020401338.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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