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6)가 휴양지에서 민소매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속성 규리의 행복한 다낭 여행기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브라톱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 파도를 맞으며 상큼한 표정을 지었다. 모래사장 위 선베드에 누워 윙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여행지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과 와인 사진도 올렸다. 그는 배부른 휴가를 보내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어깨와 팔 라인을 자랑했다. 휴양지에서도 여신 미모를 뽐낸 박규리의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박규리는 해외에 나갔을 때도 매일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꾸준히 웨이트 운동을 한다고 알려졌다. 복근을 비롯해 전신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 등을 사용해 운동할 수 있다. 만약 근력이 약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스쿼트, 플랭크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웨이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호흡,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는다는 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많아짐을 의미한다. 즉,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칼로리가 많이 소모돼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웨이트 운동에 유산소 운동까지 병행하면 운동 효과는 더욱 커진다. 박규리는 러닝머신을 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외에도 실내 자전거, 스텝밀 등을 활용해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땐 탄수화물과 함께 지방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군살을 뺄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운동하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오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당뇨병 환자의 공복 혈당을 올릴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17/2024101702257.html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니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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