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으면 안 됩니까?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주로 ~암에는 어떤 걸 먹어야 합니까?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사실은 지금의 식생활에 잘 못 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긴 기관(병원이나 기타 단체)에서 아무거나 잘 먹으면 된다고 하니까? 그렇게 알고 계십니다. 행여나 어떤 것이 좋다고 하면 하루 종일 그 것만 드시는 분도 계십니다. 몇 년 전 환우 회원님이 홍삼은 어떠냐고 질문을 하여 체질이 음인이라 괜찮다 싶어 괜찮다고 했더니 이양반 하루 종일 홍삼 달인 물을 물 대신 드신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차가버섯도 홍삼 물에 드시고 기운이 좀 나는 듯 하니까 아예 밥에 홍삼 물을 말아 먹을 정도가 됐다고 하여 말리는데 혼이 난 기억이 납니다. 과유불급 진리입니다. 1. 독 빼고 2. 기운 차리고 3. 암을 잠재우고 이것이 중요한 수순입니다. 전 바둑이 7급 정도의 실력인데 바둑도 수순이 틀리면 결과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마찬가지로 먼저 암 환자 몸에 불필요 한 독소를 빼야 합니다. 스펀지를 꽉 차야 물을 잘 빨아들이듯이 현제 축축한 스펀지로 물을 빨아봐야 잘 빨아들이지 않는 이치와 같습니다. 유별나게 특별한 것 드실 필요도 없습니다. 평소에 드시던 것 중에 불필요 한 것을 빼면 됩니다. 단 대보름 때처럼( 대보름 때는 오곡밥에 나물반찬을 9번 먹는다고 하죠?)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유기농으로 담백하게요. 필요한분은 녹즙정도, 녹즙의 재료도 평소 즐겨 드시는 것으로 하면 되는 겁니다. 유별난 것 안 먹어도 체력이 받침이 되면 힘이 생겨 (기운 차리고)가 해결이 되면 암은 잠 들게, 마련입니다. 뭐가 좋은가 찾지 마십시오. 어떤 것을 잘 못 먹고 과하게 먹지 안 나? 부터 살펴보십시오! 재 활용 글입니다.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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