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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11.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4. 5. 7.

      1. 밥을 다 먹었다.
      2. 부인이 행주로 상을 닦아 물에 빨았다.
      3. 물 좀 아끼라고 한다.
      4. 다음엔 크리넥스로 닦았다.
      5. 두루마리 화장지로 닦으라고 야단친다. (이 남편 근처 공원 공중화장실에서 해결하고 두루마리 휴지를 집어온다.)
      6. 오늘도 집 화장실 나누고 밖에 있는 공중 화장실을 갔다. 휴지가 없다.
          (밖에서는 동내 아주머니 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7. 마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8. 자막이 나간다 지나치게 아껴도 경제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황당은 똥이 마려운데 방귀만 나온다
당황은 방귀를 뀌는데 똥이 나왔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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