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악에 대해선 무뢰한입니다.
그렇지만 음악이 생활에 얼마나 활력이 되고 우리가 기르는 동식물도 음악을 듣고 자란 동식물은 잔병 없이 건강하게 자란다는 기초상식은 있습니다. 음악을 가까이 하십시오 양인이면 대금소리를 음인이면 가야금소리를 즐겨 들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침마다 행진곡도 좋고요 가끔 슬픈 음악을 듣고 눈물 흘리는 것도 괜찮을 같은데 혼자 생각이니, 가급적 밝은 음악을 선호하시기 바랍니다. 밑에 음악이 우리의 생활과 건강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여 [스크랩]글을 올리니 참조 바랍니다. [스크랩] 음악과 건강 음악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인 동시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윤활유와도 같은 존재다. 이러한 음악은 이미 의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고, 서방의 여러 나라에서는 대체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중요한 치료수단이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한 인간의 건강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신체의 건강, 심리적 건강 그리고 사회의 적응력이 좋은가 하는 세 가지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인간의 건강이란 생리적 균형을 유지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외부환경에 적응할 능력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적응능력이란 외부의 자극에 대한 인간의 반응방식을 가리킨다. 사실 적당한 자극은 오히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자극이 너무 강해 우리가 감당할 능력의 한계를 넘어선다면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신체적 반응을 초래하게 될 것이고, 결국 이것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신체의 반응은 대뇌의 여러 가지 서로 다른 기능과 상호작용에 의한 호흡, 혈압, 심장박동 등의 일련의 생리반응과 공포, 우울, 스트레스 등의 심리반응의 변화 등을 초래한다. 만약 이러한 반응이 강력하거나 오랜 시간 지속되어 해소되지 못하면 결국에는 정신병이나 고혈압, 심장병 등의 각종 질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특히 이러한 강렬한 신체감정상의 반응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며 소화기관에의 혈액공급량을 떨어뜨리고 소화액의 분비가 감소하는 등의 소화기계통의 이상반응을 일으킨다. 물론 대다수의 경우 이러한 현상들은 간접적이며, 점차적으로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만성병으로 변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환경의 자극상태에 처해 있고, 또 발병할 수 있는 다른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이 외부환경의 자극은 건강에 커다란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음악요법은 이렇게 외부자극으로 인한 질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홀가분한 마음과 즐거운 생각, 그리고 부드러운 음악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 인체와 마음이 모두 균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의 한 음악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음악이란 당신을 흥분시키기도 하고, 당신을 자성(自省)케도 하며, 당신이 자신을 더 잘 알도록 해주기도 한다. 그 결과 당신을 낙관적인 사람이 되게 만들어 준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병원에서는 이러한 임상학적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각도로 그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고 모든 음악이 약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클래식이나 명상음악 또는 특수하게 제작된 음악 등이 사용된다. -끝-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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