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프리카의 국립공원에 수많은 초식동물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기린, 들소, 토끼, 사슴, 누우, 코끼리, 코뿔소, 영양, 토끼,등 수많은 동물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디서 왔는지 사자 새끼 한 쌍이 이 국립공원에 들어왔습니다. 초식동물들은 긴장했지만, 들소무리가 엄호해 주었습니다. 사자 새끼는 들소의 상대가 되지못합니다. 사자는 처음에는 쥐를, 조금 커서는 토끼, 더 커서는 영양을 잡아먹고 무럭무럭 자라 힘도 세지고 드디어 어미가 되어 새끼를 낳고 또 새끼가 커서 새끼를 낳고 수가 많아지니까 들소를 위시한 큰 동물도 잡아먹기 시작했으며 국립공원 전체를 사자의 영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기가 와서 풀은 안 나고 초식동물은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힘도 약해지고 사자가 와도 도망갈 힘도 없었습니다. 사자 수는 너무 늘어나고 초식동물은 줄어들고, 균형이 깨지자. 국립공원 측에서 생각했습니다. 사자를 죽이자고 한꺼번에 몰살시키기로 하고 헬기를 타고 폭탄을 던지고 기관총을 난사했습니다. 사자는 죽어 나갔지만, 더 많은 초식 동물들도 죽어갔습니다. 폭탄 때문에 땅은 패고, 나무는 뽑히고, 땅은 더욱 메말라 가고 건기는 지속되었습니다. 국립공원을 다 뒤져서 사자를 몰살할 수는 없었습니다. 땅도 너무 넓고 사자는 밤에만 활동했습니다. 그때 한사람이 제안했습니다. 초식동물을 살리고, 사자를 몰아내는 방법이 있다고 헬기를 동원해 물과 건초를 국립공원 군데군데 낙하시켰습니다. 초식동물은 아쉽지만 물과 건초를 먹고 힘을 냈습니다. 사자가 쫒아와도 저 멀리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이젠 사자가 굶주렸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건초를 먹어 봅니다.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힘은 점점 떨어지고 하루 이틀 42일간이나 지속됐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 들소 떼들이 사자를 향해 공격해 옵니다. 사자들은 무기력하게 밟혀 죽습니다. 초원에는 평화가 오고 다시는 사자가 못 오게 코끼리 코뿔소 물소가 경계를 섭니다 단비가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 초원은 다시 풍성해집니다. 출연 국립공원: 각자, 개인 초식동물 : 각 세포 들소 떼 : 면역력 사자 : 각종, 암 폭탄, 기관총 : 항암, 방사선 한 사람: 루돌프브루스 물과 건초: 브루스주스, 차가버섯 초원의 평화: 건강한 삶, 희망 [제가 루돌프브루스요법과 차가버섯을 설명하기, 위한 엉터리 동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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