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가 부치면 이 세상 이야기 사지선다 드라마나 갑을 병의 이야기 아닌 것이 없다.
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2를, 갑을 병의 이야기 5로 꾸미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철수는 국회의원으로 도전한다. 탑차를 개조하여 유세차로 만들어 동내를 돌아다니면서 선거 운동을 한다. 확성기가 있는데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영수는 자원봉사자로 철수의 유세차를 운전하고 다닌다. 철수가 처음 국회의원 도전하는 것이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밥도 제때 못 먹는 것이 안타까워 연설로 목마를 때 마시라고 음료수와 물을 잔뜩 싫고 다닌다. 인수는 밤에 경비를 서고 낮에 집에 와서 자는 맞교대 근무를 한다. 아침에 퇴근해서 아침을 먹고 잠을 청하려는데 밖에서 확성기 소리가 크게 들린다. 밖을 내려다보니 유세차다. 잠시 후 갑자기 조용하더니 유세하던 사람이 차 뒤로 와 소변을 본다. 한참을 본다. 관리소에 전화하였다. 경범죄로 처벌 해 달라고~ 바로 순찰차 소리가 들린다. 인수는 발 뻗고 코 골며 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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