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따릉이
선한 영향력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기부를 많이 한다든지 재능기부를 한 다던지 우리 사회에, 곳곳에서 아름다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알게 모르게 선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아무도 모르게 기부하는 일이 많습니다. 연말연시에는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기부나 재능기부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제 생각에는 아이디어나 법을 바꾸는 데 일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불편한 것이나, 불합리한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방치된 따릉이~ "서울 내에서 운영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작년 한 해에만 4500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원인은 따릉이 이용 후 길거리 방치로 인한 부품 고장이 늘어난 점 등이 지목됐다." 고 합니다. 얕은 생각인지 모르지만? 시스템 아는 젊은이 몇 명이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우리 생각은 버스 내릴 때 카드 안대면 다음에 요금 추가 하던데 그렇게는 안 되는 건지? 하여간 규칙을 안 지키면 벌금을 내는 방향으로 하면 공공자전거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 것 같은데 힘들까요? 불합리한 것, 제 생각에는 첫 번째가 음주운전 뺑소니 같은데 피해자가 하나같이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젊은 가장, 결혼 앞둔 사람, 열심히 일하는 사람, 거의 매일 사고가 일어나는데 법은 가혹하지 못하고 왜? 0.5니 1.0 면허정지 수치가 뭐 하러 필요한지 한 잔만 먹어도 안 돼야지~ 누구는 한 잔 먹어도 수치 오버이고 누구는 반병 먹어도 미달이고 이게 뭡니까? 아예 한잔도 안 된다고 법을 바꾸면 안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 10여 년 전에 말기 암 환우 가정에서 뺑소니 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자제분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붙잡혔지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형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울분이 터졌습니다. 좋은 세상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 “특허청 키프리스” www.kipris.or.kr 라고, 치면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상표권, 선행기술 분석 등,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저도 요즘에 저작권 등록 관계로 안 정보인데 특허가 만료된 정보도 있고 생활에 유익하게 사용될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연필에 지우개 단 아이디어가 세상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아이디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가 혹시 압니까? 부를 가져다줄지 세상일 관심 있게 보면 개선할 점이 많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문제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어디에 등록하는지 소속기관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겪어보니 혼란이 오던데 이것을 총괄하는 관청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허청이 있기는 하나? 아이디어와는 거리가 멀고 특허 될 만한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따릉이 해결책도 결국은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은 업체나 관청에서 해야 하는데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주변에 개선이 되면 좋은 아이디어나 법은 우리 같은 실 생활하는 사람들이 내야 합니다. 책상에서는 절대 나오질 않습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방치된 따릉이가 불편하지, 승용차 만 타고 다니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좋은 사회를 만들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입니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떠나고 싶다. -랠프왈도에머슨- 말로 끝을 맺습니다. * 이글은 저작권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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