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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세포의 생존 조건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12. 1.

암 세포의 생존 조건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사람은 음식과 물, 산소가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식물은 물과 햇볕이 생존의 필수 조건입니다.

 

암세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세포가 생존하려면 필수조건과 일반조건이 있습니다.


암세포 생존 필수조건은 하나라도 부족하면 바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조건이고 일반조건은 부족하게 되면 생존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조건입니다.

 

암세포는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을 막아버리면 바로 사멸합니다. 생존 일반조건을 막아버리면 서서히 사멸합니다.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은 암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영양분 공급과 암세포에게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암세포 생존 일반조건은 인체가 독성물질이나 화학물질 등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을수록 암세포 생존에 유리하고, 인체에 존재하는 염증유발물질을 암세포 주변으로 끌어 모아 암세포 주위에 염증을 유발시켜 암세포가 면역세포에게 발각되지 않는 상태를 인체가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하지 못할 때까지 유지해야 하고, 호르몬 분비 등에 관련이 깊은 인체 항상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되게 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 첫 번째인 ‘암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영양분 공급’을 막아버리면 암세포는 바로 사라집니다. 암세포의 유일한 생존영양은 탄수화물 즉 당(糖)입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에너지대사과정에 산소가 필요 없는 무산소에너지 대사를 합니다. 그 결과 (산소를 기반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정상세포는 공급되는 당으로부터 거의 100% 에너지를 얻게 되자만) 불완전 에너지 대사를 하게 되고,  암세포는 공급되는 당에서 6~7% 정도만 에너지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불완전 에너지대사의 산물인 젖산 등의 상태로 암세포 밖으로 배출해 버립니다. 

 

암세포가 생존하려면 정상세포의 15배 이상 당을 공급받아야 하고 암세포가 성장하려면 정상세포보다 20배에 가까운 당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쉽게 표현하면 암세포는 혈액에 포도당이 차고 넘쳐야 생존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24시간 혈액 중에 포도당이 차고 넘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 식후에 혈당피크 현상이 발생합니다. 포도당 수용체가 정상세포보다 월등히 발달되어 있는 암세포는 주로 이때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당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인체에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공급해 주고 식후 혈당피크 현상을 막아주면 암세포는 바로 사라집니다.

 

인체에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공급해 주고 식후 혈당피크 현상을 막아주려면 식사방법과 식사 내용을 변화시키면 쉽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습관적으로 놓아주는 링거에 포함되어 있는 순수포도당은 암세포에게 보약 같은 존재입니다.

 

암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암세포 덩어리 내에 존재하는 혈관은 일반 모세혈관에 비해 좁습니다.

 

그리고 암세포 덩어리는 정상적인 체온에 비해 1~2℃ 정도 낮은 체온을 유지해서 암세포 덩어리 내에 존재하는 모세혈관의 신축성을 떨어트려, 산소를 머금고 있는 적혈구의 통과를 저지합니다.

 

암세포 덩어리에 존재하는 모세혈관 초입에 혈관을 통과하지 못한 적혈구가 쌓이게 되고 혈관이 막히면 암 덩어리는 새로운 혈관을 만듭니다. 암세포는 새로운 혈관을 계속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산소를 머금고 있는 적혈구가 암세포 혈관을 통과해도 낮은 체온으로 인해 산소가 적혈구로부터 분리 되지 않습니다.

 

인체의 체온을 조금 높이면 암세포 혈관의 신축성이 좋아지게 되고 동시에 적혈구의 신축성도 좋아져서 둥근 타원형의 적혈구가 길게 늘어지면서 암세포 혈관을 통과하게 되고, 암세포에 다다른 적혈구는 산소를 분리해서 암세포에게 공급 되게 합니다.

 

계속적으로 암세포에게 산소가 공급되면 성질이 급한 암세포는 스스로 사멸해 버립니다.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따뜻한 바닥에서 잠자기 등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노력을 해서 체온을 어느 정도 올려 주고 동시에 인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주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암세포는 쉽게 사라집니다.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 두 번째인 ‘암세포에게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하는 것’은 이렇게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암세포 생존 일반조건인 인체가 독성물질이나 화학물질 등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을수록 암세포 생존에 유리하고, 인체에 존재하는 염증유발물질을 암세포 주변으로 끌어 모아 암세포 주위에 염증을 유발시켜 암세포가 면역세포에게 발각되지 않는 상태를 인체가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하지 못할 때까지 유지해야 하고, 호르몬 분비 등에 관련이 깊은 인체 항상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되게 하는 것도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인체를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정화시키는 노력과 염증을 유발시키는 모든 화학약품, 탄수화물, 독성물질, 화학물질, 산패한 식용유, 동물성 지방 등의 염증을 유발시키는 음식의 섭취를 가능한 철저하게 차단하고, 염증유발물질이나 염증을 치유해 주는 깨끗한 음식을 섭취하고, 인체 항상성을 강력하게 바로잡아주는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정도의 노력을 하면 암은 스스로 자멸해버립니다.

 

암이 조기에 발견되었다면 치료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지금 수술하고 항암제 치료를 하나 몇 달 뒤에 하나 결과는 같습니다.

 

몇 달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암 치유 노력을 해보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 때 병원치료를 해도 됩니다. 현명하게 노력한다면 암 때문에 병원 갈 일은 없습니다. 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집니다.

 

몇 달도 기다리지 못할 정도로 성장이 빠른 강력한 힘을 가진 악성 종양이거나 원격전이가 된 상태에서 암 진단을 받았거나, 재발이거나, 진행성 암인 경우는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무서운 고통을 감내하고 삶의 질을 다 포기해도 결과는 죽음입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이런 상태의 암들도 쉽게 사라집니다. 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집니다.

 

암은 무서운 질환이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암은 무서운 존재라는 사회적 통념이 형성된 것은 현대의학의 암치료 방법에 대해 최소한의 합리적인 의심조차 하지 않고, 현대의학을 신앙에 가깝게 믿고 존경하는 우리들이 만들어 낸 허상의 현상입니다.

 

일본의 암 이권은 연간 약 15조 엔으로 방위비의 3배나 됩니다. 일본의 현대의학은 암 환자가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쉽게 치유하는 것을 절대로 그냥 두지 않습니다.

 

암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쉽게 암을 치유하면 감옥에 보내는 법도 만들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능력은 천문학적인 이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