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3 : 하루에 한 번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 환자는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생리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독성물질이 배출되면서, 암 종류나 환자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암 환자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환자는 누워있는 시간이 많고 기력이 떨어지고 정신적 피로로 인해 몸을 청결하게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작은 일이지만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암치료에 도움을 주는 작은 것들을 다 합하면 큰 힘이 됩니다.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것도 암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우선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이빨도 하루 3 번 이상 부지런하게 닦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하십시오. 심호흡을 열심히 하면 한 만큼 암과 냄새가 조금씩 멀리 갑니다.
그 다음 하루에 한 번 정도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이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물론이고 움직이는 데 조금 힘이 드는 암 환자도 하루에 한 번 정도 샤워를 하는 게 좋습니다.
따끈한 물로 온 몸을 적시고 비누로 깨끗하게 씻으면 운동도 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샤워하는 순서는 위에서부터 밑으로 진행합니다. 아마 대부분 평생 그렇게 해 왔을 것입니다. 머리를 먼저 감고, 얼굴을 씻고, 몸을 씻고, 발은 맨 나중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편하고, 또 머리가 제일 중요하니까 먼저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그냥 당연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런 생각도 없이 습관적으로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순서뿐만 아니라 샤워하는 방법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물에 적시고 비누칠하고 다시 물로 씻고.
암에 걸렸으니까, 샤워하는 방법이나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까지 새로 생각해 봅시다.
저는 이렇게 샤워를 합니다.
물로 온몸을 적십니다. 그 다음 가슴 부분을 비누로 힘차게 한참 문지릅니다. 비누칠하는 (문지르는)방법은 원을 계속 그려가면서 가슴부위에 비누가 충분히 묻게 합니다. 그 다음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가슴에 비누칠을 많이 하고 물로 씻으면, 씻을 때 손에 느끼는 촉감이 뽀득뽀득합니다. 그 다음 손바닥으로 가슴을 상쾌하게, 약간의 강도를 가지고 세 번 칩니다. 그 다음 머리를 씻고 얼굴을 씻고 가슴을 건너뛰고 그 다음부터는 보통 샤워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공부를 하고 계산을 하고 복잡한 논리를 따질 때는 머리가 아픕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감동을 하거나 사랑을 느끼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머리에는 뇌가 있고 가슴에는 눈에도 보이지 않고 해부학적으로도 분석이 안 되는 나의 혼(魂)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魂)이 뇌의 활동으로 생성되는 정신(精神)보다 상위에 존재합니다. 정신은 뇌의 활동이 중지하면 바로 사라지지만 혼(魂)은 그 후에도 계속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샤워를 하면서 먼저 가슴을 씻고 손바닥으로 세 번 가슴을 치는 것은 나의 정신(精神)이 나의 혼(魂)에게 인사를 하는 그 정도이고 정신(精神)에게도 정신 차리고 살라는, 혼(魂)이 나의 정신을 보고 있다는 그 정도의 매일 반복되는 행위입니다.
매일 한 번 샤워를 하면서 가슴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주먹으로 가슴을 세 번 쳐 보십시오. 그 다음 머리를 감고.
평생 한 번도 자신의 혼(魂)을 불러 본적이 없어서 주먹으로 아주 세게 쳐야 될 것입니다.
평생 한 번도 불러 본적이 없는 자신의 혼을 지금부터라도 매일 불러서 어떻게 해 보십시오.
이런 개념 없이 샤워를 하면서 가슴을 세 번 정도 쳐도 정신부터 온 몸이 시원합니다. 그냥이라도 좋으니 한 번 해 보십시오. 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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