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하는 암치유
조금 색다르긴 하지만 오해하기 쉬운 제목입니다. 어떤 분들에겐 장난하는 글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암(癌)은 일상적인 질환의 한 분야고, 그 정도로 생각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대부분의 경우 암으로 죽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암(癌)은 인체에 비정상적인 상태가 상당 기간 지속된 결과로 나타난 증상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인체 면역계, 항상성계, 대사계, 중추신경계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 결과물입니다.
인체의 생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스트레스, 노화, 식습관, 과도한 흡연, 음주, 생활 습관, 바이러스 감염,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약물중독, 방사능오염, 생활환경 등입니다.
암(癌)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인체 스스로, 이런 상태로는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살기 위해, 오직 생존만을 위해 급박하게 만들어 낸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살려면 인체의 환경을 바꾸라는 인체 자체의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자체의 조절 기능에 의해 분열과 성장을 하고, 수명이 다하거나 손상되면 스스로 사멸하여 정상적인 균형을 유지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암(癌)세포는 죽지 않고 스스로 계속 성장만 하고 그 결과 장기를 파괴하고 이차증세를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암(癌)을 공포의 존재로 만들기 위해 교묘하게 만든 가성(假性) 진실입니다. 교묘하다는 의미는 많은 부분이 사실이지만 주객(主客)을 바꿔서 결론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암이, 암세포가 스스로 무한 증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가 어떤 이유로 잠시 통제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무한증식을 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를 몸에 가지고도 건강하게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암이 성장을 중지한 것이 아니고 - 생물은 성장(신진대사활동)을 중지할 수가 없습니다. - 인체의 통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와 비슷하게 활동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더 강화되면 암은 사라집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완치한 많은 경우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암이 인체의 상태와 무관하게 스스로 무한증식을 하는 것이나, 인체의 통제력이 약해서 무한 증식하는 것이나 결과는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느냐?
그 차이는 생(生)과 사(死)를 가를 정도로 큽니다.
치유방법이 바뀌게 되고, 치유하는 과정의 고통, 삶의 질, 경제적인 부담과 완치확률 등에 많은 차이를 가져옵니다.
원인을 제거하면 대부분의 증상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라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중에는 한 가닥 춘몽(春夢) 같이, 깨고 나면 허망된 것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암(癌)을 치유하는 지름길은 치유의 중심에 환우 본인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곧 우주입니다(我卽宇宙). 의사나 약이 치유의 중심이 되면, 삶이 팍팍해집니다.
[화장실에서 하는 암치유] 다음 글은 [공짜로 하는 암치유]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만 더 토론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이든, 운동이든, 유기농 암치유 음식이든, 관장이든, 효소든, 차신이든 이러한 노력들이 암을 치유하는 기전에 대해 설명하라고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인체항상성(Homeostasis)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중추신경계, 간 기능 강화 등등 이렇게 대충 설명합니다. 인삼이 왜 몸에 좋냐고 하면 사포닌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나 비슷합니다.
인체의 복잡계(complex system)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 간단히 말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개체들 간의 상호 작용에 의하여 집단적 패턴이 끝임 없이 창발적으로 생성되는 복잡계는 무질서적인 측면이 강하고, 무질서적인 세계는 확률적이고 무작위적이며 비예측적입니다.
암을 치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는 약 1,000억 개의 신경소자(neuron)와 1,000조 개의 시냅스(synapse)들의 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경소자들은 시냅스를 통해 전기적 펄스(pulse)를 주고받으며 거대한 집단적 작용을 만들어 냅니다.
뇌와 같은 복잡계는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는 특성을 보여준다. 사실 신경소자 하나하나는 단순한 깜박임의 전기신호를 내보낼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뇌의 신경소자가 함께 만들어내는 집단적인 동기화된 리듬은 매우 다양하며, 각 개체가 갖지 못한 고도의 뇌기능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카오스 이론에 뿌리둔 자연의 복잡성’에서 인용)
하지만 복잡계에도 보편성(普遍性)은 존재합니다. 어떤 것도 영원하지 못하고 불완전하다는 것과 인간의 상상 범위를 넘어가지 않는 다는 것과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복합계 말이 나온 것은 환원주의(還元主義, reductionism) 경향 때문입니다.
환원주의란 관찰이 불가능한 이론적 개념이나 법칙을 직접적으로 관찰이 가능한 경험적 명제(經驗的命題)의 집합으로 바꾸어 놓으려는 경향입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을 질서(秩序) 안에 가두려는, 반형이상학적(反形而上學的)인 경향입니다.
물리적 화학적으로 생물학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에서 인간의 정신세계까지 단순하고 기본적인 요소로 설명하려는 경향입니다.
Reductionism 에는 ‘환원주의’란 뜻과 ‘지나친 단순화’라는 뜻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눈에 보입니다. 자연적인 방법의 암 치유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는 자연에 역행을 하고 있고, 하나는 자연에 순응하고 있습니다.
그럴듯한 이론으로 무장하고 있는 현대의학의 환원주의에서 벗어날 정도는 되어야 어렵지 않게 암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암은 인체의 근원적인 원인을 수정하지 않고 단순히 자르고, 태우고, 녹여서는 치유하기 어렵습니다. 필요 없는 고통만 무섭게 경험해야 합니다. 암은 그렇게 단순한 원인으로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인체의 복잡계에서 만들어 낸 존재입니다.
참고로 진행암은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세계적인 암전문의도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밥 잘 먹고, 차가원 프로그램을 묵묵히 따라하면 곧 온전한 건강을 회복한다는 것을 차가원 스탭은 이미 많은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사사건건 따지고 설명하라고 하면, 식사를 거의 못하시는 분들처럼, 곧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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