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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그리고 능력 있는 암환자요양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2. 12. 30.

폐암 그리고 능력 있는 암환자요양원

 

폐암은 대부분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이 됩니다.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이라도 가능한 경우가 20% 정도입니다.

 

수술이 폐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나마 수술이 어려운 폐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폐암에 대한 통계 발표 내용과 실제 보고 경험하는 현실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통계발표에 따르면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이 2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소세포 폐암의 경우도 5년 상대생존율이 10%에 가깝다고 합니다. 

 

현실은, 물론 폐암이라는 공포스런 분위기에서 더 절망적으로 느낄 수도 있겠지만, 소세포 폐암의 경우는 대부분 몇 달 만에 사망하고 1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반 폐암(굳이 표현하자면 비소세포 폐암)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 경우 5년은 고사하고 생존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물론 증상 없이 우연히 조기에 발견된 폐암의 경우 수술로 제거하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을 통해 거의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 천수를 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증상 없이 조기에 발견되는 폐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다는 곳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폐암은 성장속도가 느리고 전이 능력도 없으며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영구히 멈추기도 하고 자연 퇴축되기도 합니다. 굳이 수술로 폐를 적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조기폐암을 치료하기 위해 너무 많은 삶의 질이 희생됩니다.

 

자연사한 분들 중에서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해 보면 60% 정도에서 암세포가 발견됩니다. 폐암도 발생빈도 만큼 발견됩니다. 이 분들은 폐암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도 평생 잘 살았습니다. 만약 살아서 폐암을 발견했다면 삶의 질이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진행성 폐암은 악성도가 높은 종류입니다. 성징속도도 비교적 빠르고 전이능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폐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

 

진행선 폐암을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이유가 있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하고 이미 폐의 상당부분이 암세포로 변해 있고 원격전이가 발생한 상태여서 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폐암에 대한 해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은 적어도 암치료에 있어서는 인체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암치료는 전적으로 의사와 수술과 항암제와 방사선에 의존해야만 하고, 이런 개념의 치료로 암세포가 사라지지 않으면 죽어야만 됩니다. 

 

폐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완화되거나 사라집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폐암 자체를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봅니다. 그리고 한 번 발생한 암세포는 절대로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없고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성장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폐암에 대한 해석의 결과로 무슨 수를 쓰든지 암세포를 박멸시켜야 합니다. 폐암세포가 한 개라도 남아있으면 숙주인 인간은 사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폐암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별 상관없이 무조건 현대의학을 맹신합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낮은 증상인 당뇨 치료방법도 모르는 현대의학이 최상위 증상인 암을 치료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당뇨 증상은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면 투석 직전 상태까지 간 경우도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하여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도 대부분의 폐암 환우 분들은 마지막까지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합니다. 영국의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트의 말처럼 “사람은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삶에서 중요했던 순간을 인식한다. 그러나 그때는 너무 늦다.” 가 됩니다.


수술이 불가능하고 이미 폐의 상당부분이 암세포로 변해 있고 원격전이가 발생한 상태여도 인체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 회복력이 아직 살아있다면 얼마든지 폐암을 발생시킨 근원적인 원인인 건강성과 면역계의 교란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 노력을 하면 폐암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격한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하면 자연치유력, 회복력이 사라져 버립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폐암 치료를 하다가 어디쯤에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때라도 중단하고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면 어렵지 않게 살아남을 수 있는데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갑니다. 멈춤의 지혜가 부족합니다. 차가 빨리 달릴 수 있는 이유는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악성도가 높은 폐암의 경우는 교란된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정도의 노력만으로는 암세포의 세력을 무너트리고 사라지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악성도가 높은 폐암을 어렵지 않게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암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는 등의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치유노력이 필요합니다.

 

치료비만 잘 지불하면 특실에서 대우 받으며 암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암치료의 결과를 살 수는 없습니다. 침대는 돈으로 살 수 있어도 단잠은 돈으로 살 수 없듯이 말입니다.

 

폐암을 어렵지 않게 사라지게 하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하려면 현대의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해야 합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 치료에 공히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현대의학으로부터는 폐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이차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의 도움만 받으면 됩니다.


폐암 진단을 받은 대부분은 암에 대해 초보자고 암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무서운 증상이라는 것과 아프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것이 항상 맞지는 않습니다. 어떤 경우는 병원에 가지 않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능력 있는 암요양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두 달 요양원에 입소해서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몸에 익힌 집에 가서 노력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경제적 능력이 되면 아예 폐암이 사라질 때까지 몇 달 입소하는 것도 좋습니다.

 

폐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폐암 그리고 능력 있는 암환자요양원|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