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蜈蚣]에 대해

 

오공에 대해서

 

인터넷을 치면 오공 [蜈蚣]에 대해 이렇게 나옵니다.

 

 

 

-지네강에 속하는 지네 의 몸통. 오공은 체구가 편평하고 길며 22개의 환절로 합성되어 있다. 전체길이는 9~12㎝이다.-

 

 

십 여 년 전에 지하방(떴다방)에서 오공이 히트를 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젠 지하방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아실 겁니다. 대략 3개월 정도 영업하고 영업장소를 이전 합니다. 농번기가 끝이 나면 시골에도 우후죽순 생겨납니다.

 

고객은 주로 할머니입니다. 59방이라고 하여 59세 이상은 입장을 안 시킵니다만 일종의 전략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일 많이 편찮으신 데가 관절입니다. 시골에는 거의 10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당시 지하방에서 제일 인기 있던 것이 오공입니다. 지네는 허리 관절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짜 좋은 지 나쁜 지는 저도 잘 모르 갰습니다. 서울의 약령시장에서 지네를 구워서 가루를 만들어 파는 곳은 보았습니다. 비위가 약한 사람은 못 먹습니다.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 당시 환으로 만든 제품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며칠사이에 할머니 들이 통증도 없고 잘 걸으신다고 좋아들 하셨습니다.

 

그런데 효과는 점점 떨어지고 몸이 붇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 뉴스에도 나왔지만 돈에 눈이 어두운 업자들이 스트로이드 제를 섞어서 그곳에 섞어서 불법으로 만들어 노인에게만 팔았다고 합니다.

 

환도 비위생적인 곳에 제조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환을 뭉치려면 약간의 꿀이나 조청 일종의 수분기가 있어야 뭉쳐집니다.

 

열악한 제분소를 보면 환을 뭉쳐서 밖에 햇빛을 보게 널어놓는 곳이 있는 데 이 때 파리가 엄청 달려듭니다. 거기에 스트로이드 제를 불법으로 섞었으니 허가는 고사하고 유통기간이나 표기의무 사항도 아무것도 없이 겉포장과 병 만 좋게 하여 팔았습니다.

 

시골에서 금방 소문이 나서 무지하게 팔았다고 합니다. 점점 효과는 떨어지고 간이나 신장이 나빠져서 몸이 불 때 쯤은 농한기가 끝이 나고 다시 바쁜 농사철이 돌아오고 때 쯤 엔 이미 이들은 수 십 억씩 벌고 거의 야반도주 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불쑥 드리는 것은 진통성분이나 마약성분이 들어있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만 그 외 식품은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건강식품에서 3~4개월은 드시라고 하는 겁니다.

 

혈액이 생산되어 온 몸을 돌고 땀이나 오줌으로 빠져나가거나 일종의 일을 마칠 때 가지 기간이 3개월 정도라고 배웠습니다.

백혈구는 며칠(1~2일)이면 임무를 마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진통제가 아닙니다. 마약성분이 들어있지를 않습니다.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으로 선택하셨다면 바로 후회 하십니다.

급한 성격 버리시고 열심히 꾸준히 복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대를 저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