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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남성암

FDA, 바이엘 전립선암 치료제 '누베카' 검토 수락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2. 5. 14.

FDA가 바이엘 항암제 ‘누베카’의 사용 범위 확장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한지혁 기자]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바이엘 항암제 ‘누베카’의 사용 범위 확장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의 전립선암 치료제 ‘누베카’가 FDA의 우선 검토 자격을 획득했다.

바이엘과 핀란드의 오리온사가 공동 개발한 누베카는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mHSPC)에 대한 FDA의 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바이엘은 누베카의 사용 범위를 질환의 초기로 확장하기 위해 얼마 전 신약보충허가신청서(sNDA)를 FDA 측에 제출했던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hanjh343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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