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타르가 자사의 벰페갈데스류킨에 대한 임상 시험을 중단했다.(사진= DB)
[메디컬투데이=김영재 기자] 넥타르가 자사의 벰페갈데스류킨에 대한 임상 시험을 중단했다.
넥타르는 지난 14일, 실망스러운 결과를 이유로 자사의 주요 암 치료제 임상 시험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넥타르는 자사의 종양 치료제 벰페갈데스류킨과 브리스톨 마이어스의 옵디보 및 머크의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었다.
넥타르와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지난 3월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용 요법에 대한 2개의 임상 시험을 중단했다.
그들은 신장세포암 및 요로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후기 시험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wannabefd2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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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45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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