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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실패사례

췌장암 자연치유. 실패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0. 11. 30.

췌장암 자연치유. 실패

 

 

진행성 췌장암이나 말기인 경우. 일단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확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곳이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입니다. 췌장암 치유의 성공과 실패는 삶과 죽음을 결정하게 됩니다.

 

 

성격(性格)의 사전적 의미는 ‘각 개인이 지닌 특유한 성질이나 품성’입니다. 그리고 이런 성격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작용의 결과입니다.

 

 

의지(意志)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 목적의 달성을 지향하는 인간의 의식적인 노력’입니다. 의식(意識)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입니다.

 

 

일반적인 성격은 의지의 개입이 없는, 거의 고착화된 뇌 속의 화학작용입니다.

‘내비둬. 나 이렇게 살다 죽을래’입니다.

 

 

몇 달 전에 췌장암 환우 두 분이 입소하셨습니다. 현재 한 분은 돌아 가셨고 한 분은 병원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분은, 차가원에 입소하셨다가 며칠 만에 퇴소하시고 다시 입소하셨습니다. 이 분은 병원치료가 거의 없으셨습니다. 재입소하시면서 차가원의 방침에 충실히 따르겠다고 하셨고 비슷하게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방을 바꿔 달라, 이거 해 달라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방법이 없어서 차가원에 있기는 하지만 현대의학에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입소하시고 보름 정도 지나서 복수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췌장암 말기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복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설명을 했고, 몇 번 복수를 제거해야 한다고도 미리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거고 차가원에 대해 불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췌장암으로 생긴 복수를 제거하기 위해 춘전 한림대학 병원에 갔고, 혈액검사를 했고, 의사가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영양이 부족하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고기를 먹으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병원 갔다 와서 고기를 달라고 해서 닭가슴살, 기름을 제거한 소고기 등을 가능한 충분히 드렸습니다. 차가원에서는 정밀한 계산으로 생선을 제공하고 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지방을 제거한 소고기국 등을 드립니다.

 

 

계속 복수가 차올랐고 식사가 어려워지고, 한 달 조금 더 계시다가 퇴소를 했고 얼마 뒤 돌아가셨습니다. 췌장암 말기 이신 이 분은 60에 가까운 남자분이고 공무원이셨습니다.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췌장암 말기 분은 현재 외형상으로는 건강하십니다. 검사결과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분은 모범생이셨습니다. 입소하신 처음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시간을 확보할 수가 없어서 차신 2를 시행했습니다. 차신2는 보름 정도 고기만 섭취하는 요법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차신 2의 개념은 매우 복잡합니다. 종양에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하고, 의료용 산소, 관장, 녹즙 단식 등 긴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 분은 무조건 충실하게 차가원의 방침에 따라주었습니다. 췌장암 말기였던 이 분 45세이고 여자 분입니다.

 

 

성격을 만드는 것이 뇌 속에서 발생하는 화학작용입니다. 성격보다 상위 개념이 의지입니다. 의지 역시 뇌 속의 화학작용입니다. 고귀한 정신상태, 위대한 철학, 기록이나 유산으로 후대에 전달되겠지만, 내가 죽으면 나에게 존재하던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존재 자체가 없었습니다. 몸은 자연으로, 흙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현명하지 못하고, 주어진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면 이런 상황이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췌장암이면 일단 현대의학에 대한 미련은 깨끗이 버리십시오. 췌장암 말기로 차가원에 가야겠다고 결정했으면 차가원을 믿으십시오.

 

 

차가원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것은 가능하게 할 정도는 됩니다. 차가원에서 췌장암을 사라지게 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포기할 건 포기하고 포기해서 안 되는 것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췌장암, 췌장암 말기,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면 차가원에 오십시오. 몇 달 뒤 미래에 이미 완치되었다고 믿고, 단순하고 조금은 무식한 마음으로 오면 췌장암은 그리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2013년 6월 21일 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