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사례> 서울, 김**씨(남, 38세)
이 분은 7년 전 간암이 발병하여, 색전술 및 항암치료를 통해 회복된 바 있었습니다. 이 후 2005년 초 척추와 척수막 사이에 암이 재발했습니다. 즉시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완전 제거 되지 않은 것이 판명되었고, 주변에 전이까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수술 후유증으로 신경이 손상되어 하반신 마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 여러 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나, 당시 당사와 상담 요청한 보호자 분의 말씀에 따르면 거의 회복 가망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2005년 9월부터 추출분말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즉시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마비된 하지가 심하게 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일단 피가 돌지 않던 하반신에 영향을 주어 명현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긍정적인 현상으로 설명하였으나, 환자 본인의 고통이 심하였고, 보호자 분들도 어차피 체념한 상황이었는지 더 이상 차가버섯을 복용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차가 복용을 중단한 듯 하였고, 1개월 후에는 암이 추가적으로 더 전이되었다는 얘기만 마지막으로 들었습니다.
이 분의 경우 이미 회생의지가 약한 상태에서는 차가버섯 복용 후의 명현반응이 합리적으로는 이해되어도, 굳이 감내할 만큼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경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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