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실패사례

스크랩) 방광암(Bladder cancer) 환우 분 이야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3. 8. 1.

   

방광암은 주로 방광내부에 노출되어 있는 상피세포에서 발생합니다. 방광암은 대부분이 이행세포암(transitional cell carcinoma )이고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과 선암종(adenocarcinoma)도 10% 정도 됩니다. 이는 방광암세포의 조직학적 구분방법입니다. 방광암의 위치에 따라 표재성 암과, 침윤성 암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방광암은 남성의 발병확률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고 방광암의 발병원인은 모릅니다. 다만 흡연 등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확률적 추측을 할 뿐입니다.

 

 

방광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뇨, 배뇨시 통증, 다뇨, 요관폐색으로 인한 통증, 부종 등입니다. 방광암이 진행되면 아랫배 부근에서 촉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방광암의 특징은 잦은 재발입니다.

   

표재성 방광암인 경우 현대의학적 치료는 대부분 경요도절제술(trans urethral resection, 經尿道的電氣切除術)을 시행합니다. 종양을 전기로 태워 없애는 시술입니다. 절제를 한 다음 BCG로 박피를 하거나 항암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완전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침윤성인 경우는 대부분 방광을 완전히 적출하게 됩니다.

 

   

2012년 11월에 폐암 말기, 간전이, 복강 전체 파종 전이, 호스피스 병동 요망 정도가 기록된 병원 소견서를 가지고 입소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부부가 같이 입소하셨는데 남편 분이 응급상태였습니다. 너무 과도한, 장기제거 항암 등을 시행했고 이미 악액질이 상당히 진행되어 통증도 강했고 식사도 거의 하지 못하셨습니다. 두 달 정도 계시다가 병원으로 가셔서 바로 사망하셨습니다. 이때 남편 분 보호자로 오신 부인은 방광암 진단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 부인께서 남편 분을 보내자마자 경요도절제술을 받고 차가원에 입소하셨습니다.

 

이 방광암 환우 분이 차가원에서 몸으로 깨달은 것은 병원 치료를 중간에 포기하고 조금만 일찍 차가원에 왔더라면 남편분이 살 수도 있었을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표재성 방광암은 거의 재발합니다. ‘긁어내면 또 생기고’를 반복하다가 방광을 전 적출하게 되고 전이되고, 급속히 어려워지는 것이 일반적인 경로입니다. 모든 암이 거의 동일하지만 특히 방광암은 인체의 건강성을 확실하게 회복시키지 않으면 항상 재발의 공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차가원에서는 이 방광암 환우 분을 공짜 손님이라고 부릅니다. 자연적인 치유를 처음부터 안정권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하면서 조금만 보살펴 드리면 쉽게 종양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온전한 건강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방광암(Bladder cancer) 환우 분 이야기|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