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요양원. 축농증

암환자요양원. 축농증

 

 

암환자요양원, 암환자요양, 암요양원, 암환자전문요양원, 암전문요양원, 암요양

 

 

축농증(만성 부비동염 chronic sinusitis)이란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고, 염증 분비물이 코와 연결된 구멍을 통해 코로 배설되어 코가 막히고 냄새가 나는 증상입니다. 염증물질에 의해 부비동과 코를 연결하는 구멍이 막히면 증상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축농증의 특성입니다. 축농증이 심해지면 뇌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부비동이란 코에 인접해 있는 뼈 속 공간으로 굴처럼 만들어져 공기로 차 있고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비동의 기능은 목소리를 낼 때 울림을 일으켜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주고, 호흡 시 공기를 데워주며, 분비물 배설과 환기를 도와줍니다.

 

축농증은 치료가 쉽지 않고 수술적인 방법도 재발 등 문제가 많습니다.

 

 

아주 간단한 축농증 치유방법

 

 

1. 첫째 날

차가버섯추출분말 30g을 한꺼번에 음용합니다. 2~4번 정도 시원한 설사를 하게 됩니다.

 

 

2. 둘째 날

관장기를 사용해서 콧속을 세척합니다. 관장하는 방법은 물 100~200cc에 차가버섯추출분말 20g을 넣은 관장액을 아래의 펌프관장기를 이용하여 시행합니다. 콧속이 시원해집니다. 입으로 넘어오는 관장액은 뱉어내면 됩니다.

 

 

3. 그 다음부터는

(1) 차가버섯스프레이를 매일 시간 나는 대로 여러 번 시행합니다. 열 번도 좋고 20 번도 좋습니다. 스프레이 방법은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병속에 넣고 병을 흔들어 떠오른 미세가루를 코로 흡입하면 됩니다. 흡입은 얇고 강하고 짧게 해서 코와 부비동 근처까지만 가루가 가게 해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가루가 폐로 넘어가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차가원에서는 폐암, 후두암 환우분을 비롯해 거의 모든 환우분들에게 차가버섯 스프레이를 권해드리고 있고 결과가 매우 좋습니다. 콧속에서 걸쭉해진 가루가 목으로 넘어오면 뱉어내면 됩니다.

 

 

(2) 차가버섯추출분말을 하루에 10~15g 정도 음용합니다.

 

 

(3)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위의 방법으로 콧속을 세척해 줍니다.

 

보름에서 한 달 정도면 증상이 거의 다 사라집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숨쉬기가 편해집니다.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도 차가버섯은 2달 정도 음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도 증상이 몇 번에 걸쳐 다시 발생합니다. 증상이 다시 나타날 경우 위의 방법을 2~3일 정도 시행하면 바로 사라집니다. 재발은 처음보다 강도가 훨씬 약하고 다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다가 반 년 정도면 완전히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