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놓고 있으라고?
그렇다면 병원에서 시한부 암 진단을 받은 수많은 암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손 놓고 있어야 하나?
아니면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 이 병원 저 병원을 서성거려야 할까?
그것도 안 되면 해외에 원정치료라도 가야 하는 것일까?
아무리 데이터를 모으고 자료를 찾아보아도 어느 한 곳도 답을 내놓은 곳이 없다.
시한부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에서 20%, 아니 10%라도 좋으니 치료 성적을 제시하라는 것이다.
면역세포치료? 방사선미사일? 중입자치료? 등등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이론상, 동물실험 결과가 아무리 좋게 나와도 동물하고 인간은 확연히 다르며, 변수도 훨씬 많아 동물실험 결과가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보면 된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임상실험을 아주 까다롭게 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출처}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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