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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관장 요법

관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20. 3. 26.


말기 암 환자가 암을 완치할 때까지 걸어야 하는 걸음 횟수가 1,000,000 번입니다. 현명하게 힘을 다해 1,000,000 번 발걸음을 내디디면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중요 조건이 완성됩니다.

 

보폭 60cm, 하루 걷는 총 거리 6km, 걸음 횟수 10,000 번입니다. 100일을 걸으면 1,000,000 번입니다.

 

말기 암 환자가 완치할 때까지 해야 하는 관장 횟수가 100~200 번이고 필요한 차가버섯추출분말 양이 4~5kg, 마셔야 되는 녹즙이 300~ 600 잔입니다. 족욕 100번, 명상 100번, 보조요법 총 500번, 300끼의 깨끗한 식사가 필요합니다.

 

하루에 1,000,000 번 걸음을 내디디고, 하루에 관장을 200번 해도 소용이 없듯이 일 년에 1,000,000 번 걸음을 옮기고, 관장을 200 번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시간도 암 완치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관장은 말기 암 완치에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무조건 좋은 것도 없고 무조건 나쁜 것도 없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행위를 할 때 득이 더 큰가 실이 더 큰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암 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말기 암 완치를 목표로 하는 행위는 철저히 득과 실을 따져봐야 하고 말기 암 완치에 필수적인 것인지 아닌지도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말기 암 환자는 많은 것을 할 수도 없고 할 시간도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관장은 득이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말기 암을 완치하려면 필히 실행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관장은 하루에 한 번을 기본으로 하고,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초기에 암의 급성장을 정지시키고 1mm라도 크기를 줄이려면, 보름에서 한 달 정도는 두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암의 성장을 멈추고 암의 크기를 1mm 라도 줄여야 합니다. 암이 성장을 멈추고 크기가 1mm 라도 줄면 환자가 느끼는 병리적인 현상들이 많이 약해집니다. 통증이 약해지고, 복수나 황달증세가 약해지거나 없어지고, 더 많이 걸을 수 있고, 먹을 수도 있고, 잠도 잘 잘 수 있습니다. 환자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관장기구는 벽걸이 방식이 좋습니다. 관장 액은 끓여서 식힌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 1,000cc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관장을 시작하는 초기 보름 ~ 한 달 정도는 20g을 그 이후에는 상태를 보아가면서 10g 을 잘 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관장하는 방법은 몸을 새우같이 구부린 상태에서 왼쪽을 밑으로 누워서 반 정도가 들어가게 한 다음 자세를 반대로 해서 나머지를 다 넣으면 됩니다. 관장액이 다 들어 간 다음 10~20 분 정도 있다가 변을 보면 됩니다.

 

혹 처음에 관장액이 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변을 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변을 참지 말고 관장을 중지하고 변을 보십시오. 변을 보고 난 후 1 시간 정도 지나서 다시 하면 됩니다. 대부분 관장을 처음하면 약간의 긴장으로 인해 관장 도중에 변을 보고 싶어 합니다. 정상적인 반응이고 변을 보고 다시 하면 됩니다.

 

관장을 하면서 관장액이 반 쯤 들어가면 자세를 반대로 바꾸고 그때부터 복부마사지를 해 주십시오. 대장은 배 양쪽에 붙어 있습니다. 복부마사지를 하지 않으면 관장액이 그냥 들어갔다가 별로 일도 하지 않고 그냥 나올 수 있습니다. 관장하느라 고생만하고 효과는 생각만큼 없고, 이런 멍청한 행위는 하지 않을 정도로 현명해야 말기 암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관장의 노즐에 올리브오일이나 관장용 윤활제를 충분히 발라서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을 해야 합니다. 상처가 날 정도로 무식하게 삽입하지 마십시오. 작은 상처 때문에 관장도 못하고 말기 암 완치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관장을 못하는 경우 녹즙을 만들 때 나오는 야채의 섬유질을 같이 복용하십시오. 장청소도 잘되고 많은 독성물질이 야채의 섬유질에 스며들어서 배출됩니다.

 

관장방법 정리 ( 벽걸이식 관장기 )

1. 물 600ml~1,000ml 정도에 차가버섯 분말 10g을 넣어 관장액을 만듭니다. 이 때 관장액은 약간 따스한 정도가 좋습니다.

2. 호스에 달려있는 조절기를 잠근 상태에서 관장액을 벽걸이 관장액 탱크에 붓습니다.

3. 조절기를 풀어 호스 전체에 관장액을 채운 다음 조절기를 잠급니다.

4. 왼쪽으로 누워서 새우 자세를 하고 항문에 올리브유나 젤을 두껍게 바르고 호스의 끝을 항문으로 넣습니다.

5. 호스가 약 20cm 정도 들어간 다음 조절기를 풀어 관장액이 대장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6. 조절기를 약하게 풀면 관장액이 천천히 들어가고 많이 풀면 관장액이 빨리 들어갑니다. 대략 5~10분 정도에 관장액의 절반이 들어가도록 시간을 조절합니다.

7. 관장액이 반쯤 들어가면 조절기를 잠시 잠그고 자세를 오른쪽으로 바꾼 뒤 다시 조절기를 풀어 관장액이 들어가도록 합니다.

8. 관장액이 다 들어가면 10분~20분 정도 참았다가 변을 보시면 됩니다.

9. 관장액이 들어가고 있는 동안 계속 배를 마사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관장기 탱크의 높이는 노즐로부터 60cm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보다 낮아도 압력에 문제가 있고 높으면 대장 내 물질이 위까지 역류해서 쇼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기 암 완치 지침]에 기술되는 내용은 일반적인 표준입니다. 일반적인 표준에 들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장 내 변이 상당히 강하게 굳어 있고 그 변으로 대장이 거의 막혀있는 상태의 말기 암 환자도 있습니다. 이런 환자는 일반적인 관장방법으로는 관장액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의 경우 강하게 굳어 있는 변을 배출시켜주지 않으면 완치는 고사하고 호전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시술하는 대장청소 혹은 변비배출 방식은 이런 환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의 환자는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처음부터 30g 복용하고 관장은 벽걸이와 펌프식을 조합해서 아주 강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노즐을 처음에는 10cm 삽입시키기도 힘들지만 계속 시행하면서 조금씩 깊게 하고 30cm 정도 혹은 그 이상 까지 삽입해서 하다보면 어느 날 무지한 양의 변이 막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환자가 시원하게 변을 보게 되면 호전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고 완치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관장은 대장에 모이는 독성물질을 신속하고 깨끗이 배출시켜 대장에서 독성물질이 재흡수 되는 것을 방지하고, 대장에서 직접 흡수된 차가버섯 성분이 간(肝)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전달되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관장액은 수돗물 보다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기 힘든 말기 암 환자에게 권하는 관장이 또 하나 있습니다. 임플란트 관장(implant enema)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관장이 끝난 다음 200cc 정도의 녹즙(생즙)에 끓여서 식힌 물 100cc, 차가버섯추출물 5g 등을 잘 섞어서 장에 주입한 다음, 배설하지 않고 장에서 수분이 다 흡수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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