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에 줄 긋는 다고 수박되나?
농담 삼아 자주 쓰는 말입니다.
회원님은 가공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만들 때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령 원 제품보관, 만드는 방법, 위생사태, 포장 등등
30여년 건강식품업계 있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원 자제 (원물)입니다.
잘 되는 대박식당도 손님이 많은 이유를 물어보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좋은 재료 구체적으로 유기농, 자연산, 국내산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 합니다.
부수적으로 기막힌 손맛을 내고 청결하고 친절하고 가급적 가성비가 좋으면 금상첨화하고 이야기 합니다.
예전에는 건강식품 이것저것 취급하였지만 현제는 차가버섯을 취급하니 차가버섯에 한해서만 이야기 해 볼 랍니다.
요즘 차가업계 돌아가는 것을 가만히 보면 가관입니다.
상대 업체를 많이 비방 한다고 합니다.
전 모르고 있었는데, 차가업체 이곳저곳에 문의를 하고 최종적으로 저에게 차가버섯을 구입한 어느 회원님에게 들었습니다.
몇 달 전 제게 구입한 이유가 저렴하기보다 제가 설명하기를 제가 취급하는 차가버섯만 설명하다고 하여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이 회원님 만날 일이 있어 이이야기 저애기 끝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저보단 몇 년 위 연배인 70대로 환우 회원님이지만 새겨 들을 말씀이 많았습니다.
이왕 타 업체에서 좋은 말을 들은 것은 아니니 나름대로 해명 아니 반론 해 보겠습니다.
혼자 사업을 하여도 사업자 등록, 기타 제반 서류, 심지어 소분 허가, 방문판매, 상표등록, 다 하였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낼 때 식품은 무조건 사무실이 있어야 하니 당연히 있어야 하니 송파구 송파동에 사무실 출근 합니다.
능력에 부쳐서 차가버섯 소분은 하지 않습니다. 방문판매 절대 안 합니다. (할 줄은 압니다. 아니 방문판매 젊어서부터 영업을 배워 아주 잘 합니다.) 방문판매 안하는 이유는 카페에 많이 올렸습니다.
제품이름, 건조방법, 포장, 가격, 기타 모두 중요 하긴 합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 어디서 몇 년 된 것을 소중히 채취해서 껍질을 잘 볏겨서 몇 번 추출 한 것이며 최종적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 하는 제품이냐가 중요 합니다.
무슨 00건조, 그럴싸한 이름, 포장, 유통기간, 있는 분을 위한 가격 책정은 등등은 의례히 해야 하는 업체의 의무입니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가령 예로 들자면 음용하기 좋게 보관하기 좋게 이왕이면 포장도 예쁘고 아름답게 제품이름도 그럴싸하게 하는 것은 좋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 도 좋다고 하였으니까요?
그러나 공산품이 아닌 식품이니 원물이 진짜 중요합니다.
대박식당에서 유기농으로 국내산으로 쓰는데 맛이나 청결 서비스정신이 없다면 대박식당이 되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기존의 원물 조금이라도 좋게 가공하는 것은 업체의 의무이자 양심입니다.
마치 그것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하면 말이 됩니까?
식품자제가 유기농 자연산 국내산이라서 가격이 비싸다고 하면 이해됩니다.
만약 차가버섯 아무데서나 채취하거나 껍질 채 그대로 하면서 00건조니 이름이 그럴듯하니 가격 더 받자고 하면 말이 되겠습니까?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서 상대를 깎아 내리려는 것은 연민으로 이해합니다.
근데 소비자가 현혹 되겠습니까?
묻고 답 하기 나 게시판에 들어가 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다 아는데요?
그렇습니다. 차가버섯 원물이 좋아야지 재가공을 아무리 잘 해도 그 성분이 어디 갑니까?
성분이 바뀝니까? 더 좋아집니까?
더 좋아진다고 쳐도 업체의무이자 책무입니다. 그 이유로 가격을 올리면 압 됩니다.
식당이 맛 좋게 정성들여 하는 것은 의무입니다.
맛이 좋아서 다른 식당보다 가격을 비싸게 받아서도 안 되지만 다른 식당의 흉을 보아선 더 안 됩니다.
비교는 당연히 소비자 몫입니다.
이왕 말이 나왔으니 다 떠나서 그럼 현제 어디 것이 가장 좋겠습니까?
차가버섯 환우분이 많이 찾으니 환우분과 24시간 얼굴 맞대는 곳의 차가버섯 일겁니다.
그런 곳은 실적이 나와야 보람도 되고 소문이 나야 유지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돈이 돈 번다고 그냥 위선으로 홍보 대 단위로 잘 하고 많이 팔 고 하는 것은 장사치입니다.
환우회원님을 진정으로 걱정하고 진실 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장사꾼입니다.
호박에 줄 긋는 다고 수박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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