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 담적(담이 가슴에 몰려 생긴 적(積). 끈끈한 가래가 많고 가슴이 답답하며 머리가 어지럽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만성 신경성 위장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암 환우 분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고통을 받는 것이 만성소화불량입니다.
당연히 소화가 잘 될 리 없습니다. 밥상머리에서 아이들에게 야단을 쳐도 밥을 못 먹는데, 암 이라는 것의 잠재의식 속에 입맛도 없는 환우들이 소화는 당연히 안 됩니다.
밑에 글은 만성소화불량에 대해서 스크랩 해둔 글입니다.
전 몇 년 동안을 건강과 암과 당뇨 관한 자료를 수집 하였습니다.
중초(비, 위)에 암으로 인하여 기가 울체되거나 비, 위의 기능이 허 해져 습, 담이 쌓이게 되고 중초기능이 상실되어 만성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구토, 신트림, 여러 가지 위장질환과 만성질환을 일으킵니다.
담기를 다스려 울체 된 기를 풀어주고 습, 담을 제거 중초기능을 회복시켜 위장질환을 근원적으로 치유하여야 합니다.
또 위, 식도 역류질환 (한 방중 불에 댄 듯 한 가슴 통증, 가슴에 칼로 도려낸 듯, 상처에 고춧가루를 뿌린 듯하면 위산역류를 의심)은 식도 괄약근(식도와 위의 경계)이 시도 때도 없이 열려 위산이 식도로 범람하면서 연약한 식도 표면에 염증이 옵니다.
술, 담배, 카페인은 금물이고 성인병을 불러오는 기호식품 (위액 분비량을 촉진하는 고 칼로리 음식)을 줄이고 절식을 하여야합니다.
소화를 못 시키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잘 안 돼 노폐물이 진피 층으로 밀고 올라와서 피부표면이 고르지 못하게 된다. 이것을 셀룰나이트 라 합니다.
체형에 관계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 절식을 해서 노폐물을 없애야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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