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있을 때 (각종 통증 해소에 좋은 손톱 누르기)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손톱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을 눌러서 자극하는 손끝 누르기는 자율신경을 조정하고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잇지만 특히 통증 치료에 좋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자율신경 가운데 교감신경의 작용이 강해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감신경을 진정시키면 부 교감신경이 우위로 오게 되어 통증을 해소 할 수 있다.

손톱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은 신경섬유가 밀집되어 있어 이곳을 눌러 자극을 주면 바로 신경에 전달되어 자율신경의 작용을 조정 할 수 있다.

 

손톱을 누르는 방법은 약지를 뺀 나머지 손가락 즉 양손의 엄지 검지 중지 새끼손가락에서 손톱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의 양끝을 조금 아프다고 느낄 정도의 강도로 10초 정도 눌러 자극을 주면 된다.

왼손의 엄지는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눌러준다.

 

이때 약지를 제외시키는 것은 이 부분만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우울증처럼 교감신경을 자극해야 하는 경우는 약지를 누르고 통증을 비롯해 대부분의 병은 교감신경이 강해서 약지를 제외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손톱누르기를 하루2-3회씩 꾸준히 하면 자율신경을 조정하고 면역력 강화 통증 해소에 도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