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이 수술실 내 CCTV를 산하병원 6개 병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기존 안성병원과 함께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과 의정부, 포천, 파주, 이천 병원 내 수술실에도 오는 4월부터 CCTV를 설치해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앞서 경기도는 복지부의 수술실 CCTV 자율설치 권장을 환영한 바 있다. 2019년 중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는 의지도 보인 바 있다.
최근 수술실 내 잡음이 끊이지 않아 논란이 됐던 가운데 경기도의료원이 이 같은 시범도입은 여론의 큰 파장을 야기했다. 찬성의 입장도 거셌던 반면, 의료계 일각에서는 의사의 인권침해와 소극적 진료를 야기할 것이라며 우려하기도 했다.
이번 수술실 내 CCTV 설치 확대 방침도 의료계에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lhs7830@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91532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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