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 원인
암은 어떤 특정한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병이 아니라 복합적이며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암 유발 인자는 직사광선, 바이러스, 알코올, 화학물질, 오염된 공기, 흡연, 지방, 먹거리 등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먹거리, 흡연 등 생활습관과 환경적인 요인이 80% 이상을 차지하면서 암의 발생원인은 오염된 환경과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병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순위 |
암 발생 원인(인자) |
비율(%) |
1 |
먹거리 |
35 |
2 |
흡연 |
30 |
3 |
규명되지 않은 인자 |
20 |
4 |
성관계 및 생식기 습관 |
7 |
5 |
직업적인 요인 |
4 |
6 |
알코올 |
3 |
7 |
음식첨가물(식품첨가물) |
1 |
※ 위의 표에 의하면 올바른 식습관과 금연을 한다면 65%의 암 발병 율을 줄일 수 있다.
암의 증상과 진단
암의 증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가벼운 증상에서 출발하므로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다.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증상에 의해서 암일 가능성에 대해서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암의 초기증상
-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할 때
- 3주 내 치료되지 않는 피부 궤양, 딱지, 종기가 났을 때
- 자주 출혈을 일으키거나 가려운 혹이나 점이 발생할 때
- 심한 두통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 목소리가 심하게 변하거나 쉰 목소리가 날 때
- 계속되는 기침과 함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 때
- 복통이 계속적으로 반복될 때
- 고환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가 일어날 때
- 배뇨 시에 통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가 섞여 나올 때
- 대변 습관의 변화가 자주 나타나거나 변비, 변의 굵기, 색깔이 변하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 유방의 모양이 변하거나 몽우리가 만져질 때
- 젖꼭지에서 액이 나오거나 출혈이 있을 때
- 생리기간이 아닌 때나 폐경 후 질 출혈이 자주 있을 때
암의 진단
혈액으로 암을 알아보는 기본 검사
- CEA(암 배아성 항원) 검사(췌장암, 위암, 폐암, 유방암, 갑상선 수질암 등)
- α-태아담백(간암, 간염, 간경화)
- HCG(용모 고나도트로핀)(융모막암)
- HPL(태반 유선 자극 호르몬)(유방암, 간암, 위암, 림프종 등)
- CA 19-9(결장암, 직장암, 췌장암, 담도암,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등)
- CA 125(난소암, 자궁암 등)
- CA 15-3(유방암)
- PSA(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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